☀주제: 경건의 열매.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4-45).
<거룩함>은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이니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야 한다.
‘거룩함’은 교회 안에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드러나는 삶이어야 한다.
거룩하기 위해서는 “더럽하지 말라!” 하였다.
거룩한 삶은 의롭게 착하게 사는 것이다.
<거룩함>은 “깨끗하게 정결하게 바르게 사는 삶”이다.
먹는 것을 깨끗하게 요리하여 먹듯이 언행이 죄로 물들지 않도록
깨끗하게 진실하게 바르게 사는 삶이 거룩이다.
나아가 거룩함은 “구별됨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추구하고 기뻐하지 않는 것은 몰아내야 한다.
삶에서 경건의 열매들이 맺는지 살펴야 한다.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뜻이고 바람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라!”(살전.4:3-4).
거룩은 주변의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것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내와 남편을 존귀하게 대하고, 가족들과 교회 식구들도 존귀하게 대하고,
인정하고 칭찬하고 아껴주고 세워주워야 한다.
거룩한 삶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살전.4:7-9).
<형제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형제자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교인간의 사랑도 형제자매처럼 동일하다.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라”(살전.4:10).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한 것>이란
“교회의 형제자매 사랑도 가족처럼 더 많이 사랑하라!”는 뜻이다.
*묵상: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4:22-23).
*적용: 내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좋은 사람으로 살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