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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하이드 파크에 누워~~
웨스트엔드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
맘마미아 한편으론 부족함~ 오페라의 유령도 봐줘야쥐
공연시작전.. 본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오페라의 유령.. 정말 뮤지컬의 제왕이란 명성이 헛된게 아니다.. 특히 주인공답게 팬텀의 연기와 노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함~
물론 크리스틴과 라울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 및 연주자들 역시 모두 판타스틱했음 이번 9월 샤롯데시어터에서도 한다는데 또 볼 생각임.
윈저성에서
북쪽 성벽에서 바라본 외부
영국 경찰 바비들의 행진(?)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웨스트 민스터 사원
오늘의 저녁식사는 레스토랑에서 피쉬 앤 칩스와 맥주 한잔
오늘은 런던에서의 마지막밤이자 이번여행의 마지막 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웨스트엔드 거리를 걸으며...
피카딜리 서커스역 앞
이날 6월6일은 런던의 마지막 밤이쟈 Saturday Night이기도 하다. 페블릭에 이어 런던 최고의 클럽이라 불리는 디엔드에서 이번여행의 마지막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한다~
같이 춤추고 놀던 아가씨들... 셋다 런던사는 친구들이다.
나 내일 아니 오늘 귀국하는거 맞니?? 날밤까고 놀고 나오니 해가뜨려 하더라는~~ ㅡㅡ;; 아무리 16시 비행기라지만 호스텔 체크아웃 시간도 있는데~~
정말 한달이란 시간이 이렇게 짧았던건 처음.. 귀국행 비행기 안에서~~ 유럽이여~~ 신혼여행으로 다시 오마~~~ 그땐 지중해에서 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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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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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너무 아쉬워요ㅠ ㅎㅎ
귀국할때 발걸음이 천근만근~~ ㅡ.ㅜ
ㅎㅎ 밀란님 남자분이셨군요? 여태 여자분으로....허 마제스틱 극장만 봐도 왈칵~ 그 날의 감동과 설레임이 ... 윈저성 사진은 첨 봅니다. 왕자님 서계신 줄 알았어요.ㅎㅎ
어이쿠~~ 왜케 나를 여자로 생각하는분들이 많은쥐~~ ㅡ.ㅜ 그나저나 왕자라~~ 디야니임~ 뭐 필요한거 없으세요?? 아님 드시고 싶은거라도~~ㅋㅎㅎㅎ
ㅎㅎ 잘봣소... 윈저성의 모습도 그대로군....ㅋㅋ 난 피카딜리 서커스가 처음에 서커스단 공연하는데인줄 알앗엇지...ㅋㅋ
윈저성~ 입장료가 15파운드정도로 비싸지만 들어가보니 돈안아깝더라구요~ 피카딜리 서커스.. 거기 정말 옛날에 서커스를 포함한 공연들 마니한곳이라 그 명칭딴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밀란님 사진 멋지네요... ~~
저는 훗날 멋찐삶을 위해~님의 멋찐삶에 한부분으로 내포된 멋찐 여행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꼭 신혼여행으로 다시 가시기를 ^^ (근데 이런 코스로 다녔다가는 옆의 분 기절하시는거 아닌지...)
진짜 여행중 그런생각 들더군요~ 이거 누구랑 같이왔으면 절대 못다닌단 생각~^^ 또한 가끔 여자애들한텐 이렇게 농담한답니다. 너 내가 갔던 그 일정 그대로 따라오면 환상의 S라인이 되어 귀국할거라고~~ㅋㅋ 실제로 저도 먹을건 비교적 잘먹었는데 현재 4킬로나 잃었다는 ㅡ.ㅜ
혼자여행하시면서조 본인사진을 참 잘 찍으셨네요.. 사진만으로도 가고 싶네요.. 나두 꼭 클럽가서 놀아야지...
윈저성 너무 멋지네요^*^ 담주쯤 가려고 하는데 시내외곽에 있대서 찾아가기 힘들진 않을까요ㅜㅜ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윈저는 정말 짱인듯 싶어 다시 봐두 ㅠ_ㅠ... 후딱 후딱 달렸는데 금방 보내... 초반부터 왠 극 오지 사진만 디립다 나오니 후딱 넘어가네 ㅋㅋㅋ 맥주 한잔 하믄서 다시 예기 합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