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두만강』(작사 김용호, 작곡 이시우)은
1939년 발표한「김정구」선생의 대표 곡으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길고 긴 세월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
였습니다.
특히 이 곡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 KBS라디오에서
방송되어 방송 최다 횟수를 가졌던 "김삿갓 북한 방랑기"의
주제 곡을 겸한 배경 음악으로 방송되어 더 친숙해 지고
국민 가요가 되었습니다.
「김정구」선생은 함경도 원산에서 태어나 1933년 데뷔,
무려 60년 세월 노래를 부르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바다의 교향시" 등 700여 곡의 노래를 불렀죠.
『눈물 젖은 두만강』은 "한 여인의 남편인 독립
투사가 두만강을 통해 만주(滿洲)로 건너가 꼭 돌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갔지만, 끝내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독립 투사의 아내가 두만강 가 에서 남편을 애타게
그리다가 결국 자살을 택했던 것을 '김용호 선생'이
전해 듣고, 작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학원 윤양로 원장>
==================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든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 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 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고나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https://youtu.be/-SqKnC8v9uc?si=dTVnmZal2kDqJ5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