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22개 업체가 신규 지정됐다.
도는 강원도형 풀뿌리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차 공모를 실시, 서류와 현지실사를 거쳐 22개 업체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사회적기업은 169개 업체로 늘게 됐다.
일자리창출 지원대상에 48개 기업 277명, 사업개발비는 32개 기업에 7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이들 기업에는 일자리 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시설비 등이 지원된다. 또 향후 3년 이내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남궁현기자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명단
△협동조합 참닭갈비 (주) 아이잡강원 (주)빨래터 춘천막국수협의회 영농조합법인 케프코협동조합 (사)매직포커스 합자회자 하나로트레블(이상 춘천) △상담복지센터 휴먼앤휴먼 주식회사 (주)선진티앤씨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이상 원주) △(주)동해 에스앤씨 대관령문화산업협동조합 (주)청오(이상 강릉) △(주)해뜸 유한회사 설악여행자센터 (주)영랑체험사업단 (주)아바이마을장터(이상 속초) △해피700 평창영농조합법인(평창)△디엠지평화생태 어울림협동조합 (주) 오존크린윅스 엔지니어링(이상 철원)△초록별 협동조합(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