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떨치다
- 2. 떨다
- 3. 진동하다(振動--)
- 4. 구원하다(救援--)
- 5. 거두다
- 6. 건지다, 구휼하다(救恤--)
- 7. 떨쳐 일어나다, 속력(速力)을 내다, 무리를 지어 날다
- 8. 들다, 들어 올리다
- 9. 열다, 열어서 내놓다
- 10. 받아들이다, 수납하다(收納--)
- 11. 정돈하다(整頓--), 정제하다(整齊--: 정돈하여 가지런히 하다)
- 12. 뽑다, 빼내다
- 13. 바루다, 바로잡다
- 14. 조사하다(調査--), 알아보다
- 15. 무던하다(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인후하다(仁厚--)
- 16. 오래되다
- 17. 버리다, 내버리다
- 18. 멎다, 그만두다
- 19. 홑겹, 한 겹
- 20. 예,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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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떨며 움직이다의 뜻을 가지는 辰(진)으로 이루어지며 손을 떨며 움직이는 뜻. 전(轉)하여 원기왕성(元氣旺盛)하게 하다의 뜻으로도 쓰임.
자원(字源)
회의문자
振자는 ‘떨치다’나 ‘진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振자는 手(손 수)자와 辰(지지 진)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辰자는 조개 모양의 낫을 그린 것이다. 그런데 갑골문에 나온 振자를 보면 彳(조금 걸을 척)자와 辰자, 止(발 지)자, 그리고 양손이
그려져 있었다. 또 止자의 양옆에는 점이 찍혀있는데, 이것은 발을 내디딜 때 나는 진동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振자의 본래 의미는 ‘진동하다’였다. 하지만 후에 ‘떨치다’라는 뜻이 파생되었고 소전에서는 글자가 크게 바뀌었다.
제공처: [한자로드(路)] 신동윤
획순 보기

관련 단어(총46건)
- 振上
- 진상
- 두 다리 사이에 아령 두 개를 두고 각각(各各) 양쪽 손으로 쥐고 두세 번 앞으로 흔들다가 앞쪽을 통(通)하여 머리 위로 높이 들어올리는 운동(運動)
- 振作
- 진작
- ①떨쳐서 일으킴 ②또는 일어남
- 振出
- 진출
- 환(換) 또는 어음을 발행(發行)함
- 振出人
- 진출인
- 환(換)이나 어음을 발행(發行)한 사람
관련 고사성어(총1건)
- 振衣千仞岡
- 진의천인강
- 대단히 높은 산 위에서 옷의 먼지를 턴다는 뜻으로, 아주 상쾌(爽快)한 느낌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