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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 아니십니까?
이사야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부활하시고 하늘나라 아버지에게 가셨다가 성령님으로 우리들 안에 다시 오신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성부 하나님의 품속에 계시다가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은 우리들의 죄 값을 대신 갚아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들 안에 들어와 주인으로 사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기 위함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0절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사셨고 성령세례 즉 그리스도의 세례를 통해 믿는 자들 속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의 대 제사장이 되셔서 십자가의 피를 가지고 하늘의 참 성막에서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또 그 피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내려오셔서 죄 사함을 받는 피 뿌림을 통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사해 주십니다.
또 죄가 씻어진 거룩케 되고 죄 사함 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과 생명을 주심으로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인으로 사시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6: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출애굽기 24:5~8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와 소로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리게 하고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 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베드로전서 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님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을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우리는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바가 된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들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종인 것입니다.
주인이신 우리 주님은 우리들을 하늘나라 천국으로 데리고 가시는 길이시요, 진리시요, 생명이십니다(요한복음 14:6). 우리는 주인 되신 주님 안에 거하여 살 때만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라고 하시면서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 아버지 앞에 올 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빠져 나와서는 안 됩니다. 그 중요성을 주님은 강조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4절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또한 6절에는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포도나무이십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가 가지되는 것은 끝까지 자기가 주인 노릇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그리스도께서 공급하시는 진액을 받아 살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것은 포도나무가 되신 주님의 말씀과 명령과 마음과 생각과 뜻에 굴복하여 복종하고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 주인 되신 주님을 자기 마음속에 두기를 싫어한다고 로마서 1:28절은 말씀합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처럼 주님을 밀어내고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것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불법이며 죄라고 말합니다. 죄 중에서 가장 큰 죄인 것입니다. 주인 되신 주님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며 살지 않는 것은 주인에 대한 반역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어도 주님의 것이고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살아야 합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의 말씀에 복종하신 것 같이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신 주 예수님의 말씀에 피 흘려 죽기까지 복종해야 합니다.
주님이 사랑하라고 하면 사랑해야하고, 용서하라고 하면 용서해야하고, 섬기라고 하면 섬겨야하고, 남의 말을 하지 말라 고 하면 남의 말을 하지 말아야하고, 비판하지 말라 고 하면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닙니다. 만약 주인의 말씀에 굴복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자기가 주인 노릇하는 자는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힘으로는 사랑하고 용서하고 섬기고 남의 말을 하지 않고 남을 비판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애당초에 그럴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힘을 받아서 그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가 되신 주님께 가지인 우리가 잘 붙어있으면 포도나무로부터 진액을 공급받아 그런 일들을 잘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자리에 앉아있습니까?
당신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서 친히 창에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사야 9:6)이신 주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당신 안에 계시면서 주인의 자리에 앉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을 아십니까?
로마서 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 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 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 가 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리스도의 몸을 내 몸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굴려서는 안 됩니다. 내 입이 주님의 입인 줄 모르고 내 마음대로 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난하고, 판단하는 것도, 또한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산 형제를 험담하고 판단하는 것도 주님에게서 주인자리를 빼앗는 것입니다.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산 형제는 주님의 몸이며, 주님의 지체이며, 주님의 종이지 나의 종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은 나에게 비판하지 말라 고 하신 것입니다. 나도 그 사람도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주님의 것일 뿐입니다.
로마서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주님의 입을 가지고 자기가 주인 되어서 주님 노릇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악한 죄인 것입니다. 잔소리를 하는 것은 자신이 주인이라는 표입니다. 주님이 하지 말라 고 하는 것을 하는 것은 자신이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불순종이며 불법 행위인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자가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며 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주님께서 단호하게 질책하시는 음성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19~23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가장 큰 죄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 주님이 주인이 되어 사는 사람은 에베소서 2:3절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롭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빛의 아들들답게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 가운데서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어둠의 자식들이 아닙니다. 빛의 자녀들입니다.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3~5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우리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말은 잘도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자신이 주인 되어서 주인 노릇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고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을 내려놓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요한복음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도 역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28절은 마음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마음 중심에 두지 않고 내가 주인으로 앉아서 자기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들은 다 사형에 해당한다고 3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자기 속에서 주님이 주인으로 살았는지 자기가 주인으로 살았는지 하나하나 세워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만약에 로마서 1:28절~32절의 상태에 있다면 주님이 주인으로 계시고 싶겠습니까?
이렇게 더럽고 냄새나는 곳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실 수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는 말입니다. 모두가 다 대단한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자기는 절대로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며, 듣고 계시며 당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신 주님을 주인으로 두지 아니하고 내가 주인이 되면, 그 배후에는 마귀가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왜 간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귀의 종이요 마귀의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왜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결국에는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며 살았기 때문에 마귀 따라서 지옥으로 갈 뿐인 것입니다.
로마서 1:28~32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죽음(지옥)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우리의 입과, 손발, 그리고 우리 몸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나는 죽었고 내 안에 주인이 살고 계십니다.”라고 고백함으로 출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의 모든 것은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주인의 것입니다. 우리의 입도 마음도 생각도 몸도 주인의 것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 내 마음 내 뜻대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내가 내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과 뜻과 주인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않는 것은 내 몸을 다른 주인 마귀에게 내 생각과 마음과 몸을 마귀에게 내워 주는 창기의 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몸이 아니라 창녀의 몸이 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내 몸이 주님의 몸이 되어야하는데 마귀의 신부가 되는 창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로마서 1장 28절부터 32절까지 나오는 대로 사는 것은 창녀로서 사는 것입니다.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몸은 마귀에게 내어주는 창녀의 삶으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은 창녀로서 살지언정 영으로는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사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산 자기 자신을 마귀에게 내어준 창기, 창녀는 죽고 심판 받는 날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15~20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 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의 몸을 가지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은 마귀와 음행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하십니다.
“너라는 사람은 이미 죽고 없다. 너는 나하고 연합된 새로운 피조물로서 내 몸이고 지체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너는 이 세상에 없다. 너는 십자가에서 내가 죽을 때 이미 너도 함께 죽어버렸고 지금 네 속에는 너의 주인인 내가 살고 있다. 너는 네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고 믿고 살아야한다. 너의 모든 것은 내 것이다. 너는 나를 위해 살아야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만을 하고,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봐야하고, 내가 하고 싶은 행동과 일만 하고 살아야한다. 너는 나를 대신해서 살아야지 네 삶을 사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 라.”
주인 되신 주님은 강하게 주장하시고 요구하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이 실제가 된 자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를 위해 일을 하는 것도, 나를 위해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닙니다. 주님은 지금은 애타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너는 더 이상 네 몸을 네 몸으로 생각하지 말고, 너의 몸은 주인 되시는 주인의 몸으로, 주님의 몸으로 생각하고, 네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옛 사람은 이미 죽었고, 너의 욕심도, 너의 성품도, 너의 상처도, 이미 다 죽어 없어졌다고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하며 살아라. 그 때에 네 속에서, 새 생명의 성품과 마음이 살아날 것이라.” 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 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강하게 요구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 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 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 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이미 죽어버렸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심으로 우리들은 부활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부활의 존재들입니다.
갈라디아 2장 20절과 같이 나는 죽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으로 내 안에 살고 계십니다. 이 분을 주인의 보좌에서 밀어내고 내가 주인으로 살아가는 불법을 행하고 반역행위를 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됩니다.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시시각각으로 주님의 몸과 지체로서 말하고 행동하고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피로 값 주고 산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을 죽는 날 까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사서 우리 안에서 주인으로 사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와 영합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요 주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년을 믿어도 자신이 변하지 안 했다면 자신이 믿음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주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왕으로 주인으로 영접해드리고 그 주인의 말씀과 생각에 수종하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주인노릇하고 살았던 것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고 그 말씀과 생각대로 살겠다고 굴복하고 말씀과 생각에 순종하고 복종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에 순종하고 복종하지 않고 자신이 주인 되어 사는 것은 믿음대로 사는 것을 포기한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은 믿는 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입술 신자는 많습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한 그리스도인이 너무나 많습니다.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지만 마음과 행위로는 자기가 주인이 되어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주 예수님을 믿지만 주인이신 주 예수님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는 신자들입니다. 이들은 기도와 봉사에는 열심이지만 주 예수님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알라딘 마술 램프속의 거인쯤으로 여기는 자들입니다.
자신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요 도우미일 뿐입니다. 주님은 단순히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도구요 종일뿐입니다. 이런 자들은 절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라고 하시는 말씀에는 순종할 마음이 없는 신자들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날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결과를 말해주십니다. 입술 신자가 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참 믿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히브리서 4:1~2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히브리서 4:6~7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하였나니”
순종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을 포기한 믿음입니다. 주인의 말씀과 생각과 양심에 순종하며 살았는데 자신이 변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믿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은 믿는 것과 순종하는 것을 일치시켜 주인의 말씀과 생각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피 흘리는 싸움이 있어야합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의 몸을 입을 행동을 처서 주인에게 복종시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우리들은 고린도후서 10:5절의 말씀대로 우리의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며”살아야합니다.
그리스도는 내 생명의 주인이시며,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내 삶의 주인이시며, 내가 하는 말의 주인이시며, 내 행동의 주인이시며, 내 집의 주인이시며, 내 자녀들의 주인이십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부활생명을 받아 그리스도를 온전한 주인으로 삼고 그리스도의 말씀과 명령과 말과 마음과 뜻에 따라 살 때 믿는 사람들은 새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고 사람이 변하는 길은 하나님이신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이 길뿐입니다. 주인의 말씀과 말과 생각과 마음과 뜻에 굴복하고, 순종하며, 복종하며 살 때, 주인의 품 안에서, 평강과 자유와 기쁨과 참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려면 반드시 주님과의 만남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주님과 접촉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과의 접촉은 포도나무가 되신 주님께 붙어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일들을 잠시 뒤로 하고 주님 앞에 앉아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한 마음으로 주님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당신을 만나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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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