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만든 미케익 ＞

[김영희]

홍대 입구역 근처에 재미있는 곳

2022년 12월 6일 저녁 8시쯤, 케이크를 만드는 새로운 체험을 하였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빠지지 않는 케이크.


1시간이면 내가 원하는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케이크 전문점이 있다.

그것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4명이 예약을 하고 갔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이 설렌다.

먼저 케이크를 선택한 후 그 위에 올려서 장식해 줄 것들을 고른다.

수강생을 가르치고 있는 파티시에르


파티시에(Pâtissier)의 기본 정의는 페이스트리(Pastry)를 만드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프랑스어 단어로
요리 관련 직업 중 하나이며 과자나 케이크 및 페이스트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남성을 말한다.

여성은 파티시에르(Pâtissière)이라고 한다.

나무 위키 참고

각자 만든 케이크 앞에 앉아 기념사진

☆ 케이크를 구매할 때

무스 케이크는 빵은 2단이고 가운데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빵보다 크림이 많다.

딸기무스는 딸기나 딸기과즙이, 블루베리 무스는 블루베리가, 초코무스는 초코가 빵과 빵 사이에 들어 있다.

생크림 케이크는 빵이 3단으로 들어가 있고 크림이 살짝 들어가 크림보다 빵이 많다.

크림을 좋아하면 무스케이크를 선택하고,
빵을 더 좋아하면 생크림 케이크를...

내가 만든 美 케익



찾아가는 길

지하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앞으로 나와 좌회전(우측에 ABC-MART) 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건물이다.

3층이라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1층 가게를 보고 찾으면 쉽다.


☆ 내가 만든 美 케익 홍대점 ☆

지하철 2호선, 공항선, 경의 중앙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109m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46-41
(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22 )

02) 332- 9001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지막 오더 6시)

월요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지막 오더 8시)

저녁 8시까지 도착하면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서 직장인들도 퇴근 후에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모임을 이곳에서 하면 끝나고 만든 케이크도 가지고 갈 수 있고

빵집에서 케이크를 구입하는 가격이면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 보자.

케이크 주문도 저렴하게 할 수 있다.
배달은 안되고 가지러 가야 한다.

☆ 저녁은 왕돈까스& 왕냉면 홍대점

메뉴판이 지저분한 이유는 연필로 메뉴판 위에 직접 동그라미를 그려서 주문한다.

8500원 하는 돈까스+ 우동을 주문했다.
리뷰를 읽어 보고 찾아간 왕돈까스 집.

요즘 오른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데 맛도 좋다.

식사 후 나오면서 맛있다는 말을 듣고

점심때는 손님이 많아서 식사도 못하고 그냥 가는 사람도 많은데,

"돈이 어려워서 알바나 보조를 못쓰니 힘들어 죽겠다~"

주인이 한 말이 마음에 걸린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4-23번지 2층
02) 332- 6565

영업시간 10: 30~ 22:00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9번 출구의 이 돈까스 집은 같은 메뉴 가격이 14,000원으로 거의 두 배였다.

장소가 넓어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는 좋을 것 같다.


식사 후 음료는 왕돈까스 옆에 있는
메가 MGC 커피 홍대입구역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홍익로6길 48
02) 323- 0650

영업시간
토요일, 일요일 10: 00~23: 30
평일 08: 00~ 23: 30

김영희 기자

[littleangel]

재밌는 모임을 할 수 있겠네요.
케잌도 만들고 모임도 하고. 일석이조.
케잌 만드는 솜씨들이 다들 좋으시네요^^

[김영희]

그림도 잘 그리시고 모든 감각이 뛰어나신 선생님은 멋진 작품이 나올 텐데...

[정재순]

좋은 정보네요 ~

[김영희]

감사합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 봤습니다~^^

[김영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홍섭]

계절에 어울리는 장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희]

감사합니다^^

[박영자]

가서 체험해보고 싶네요

[김영희]

케이크 구입하는 가격에 나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요^^

[이원옥]

멋진 김영희 기자님 !! 화이팅 ,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김영희]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옥 기자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캔디]

내가 만든 케익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훅 듭니다~~

예쁜 케잌이 맛있어 보여요~~

[김영희]

네~ 맛있습니다^^

[이순림]

멋진케익이네요. ^^♡~

[김영희]

ㅎㅎ

[꽃순이]

케익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 쏠쏠하네요.
참 정보도 빠르신 김기자님이세요. 그런 곳도 속속들이 다 찾아 나서시는 모습 대단하시네요.
나름대로 예쁜 케익 만들어 정감있는 글귀 쓰고 선물할 수 있으니 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네분 정다운 모습도 멋지십니다.

[김영희]

가격도 저렴하고 방부제가 안 들어간 케이크라서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