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처럼, 뱀처럼, 비둘기처럼(마10:16) 2019.2.3 주낮 은평
-제가 종종 다시 읽어보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신실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이야기입니다.
-인천 어느 유리 공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청년 한명이 사장님을 찾아왔습니다.
“사장님, 저도 일을 하고 싶습니다. 꼭 좀 시켜 주신다면 성실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청년은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걸 운반해야 하는 일인데 한쪽 다리가 성하질 못했습니다.
“여긴 그런 몸으로 일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 번만 시켜 주십시오. 사장님을 감동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래?”
-사장님은 그 열정이 기특해서, 그리고 예수를 믿는 신앙심이 좋은 청년임을 알고 직공으로 일하도록 했습니다. 정말 웬만큼 건강한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직원들의 멸시와 무시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몸이 불편하다는 사실 하나 때문입니다.
“너 같은 게 뭘하냐? 얼마나 견디나 두고 보자.”
-세상은 그렇습니다. 약한 자를 무시하고 왕따 시키는 곳이 세상입니다. 그런데도 청년은 잘 견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일들을 소화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청년과 건강한 직원들이 화해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날도 직원들은 장애를 가진 청년을 알게 모르게 무시하고 멸시했습니다. 그때 청년이 직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겠는데, 건강한 여러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인데, 나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아십니까?”
“뭐야? 너만 할 수 있다고? 우리는 못한다고? 뭔데?”
“여러분이, 저를 미워하지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을 절대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여러분을 절대로 미워하지 않는 일을 흉내라도 낼 수 있겠습니까?”
-그 말이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울렸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무시하고 멸시했는 데도, 우리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에, 직원들은 자기들의 잘못을 깨달았고 조금씩 장애를 가진 청년을 직장 동료로 받아 주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멸시한다고 해서, 그 청년도 반항하고 미워했다면, 이 놈의 망할 세상 했다면, 그들을 감동시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12제자를 훈련시키시고 파송하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니까 이 말씀의 의미가 그렇습니다.
“세상은 이리 같을지라도 끝까지 양으로 살아라. 양으로 버텨라. 너희의 정체성은 양임을 잊지 말라. 세상이 이리같이 사납게 굴어도, 너희는 이리로 변신하지 말라.”
-장애를 가진 청년의 신앙이 참 아름다운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이리 같이 물어뜯어요. 자신을 공격해요.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 때문에,
-이때 잘못하면, 나도 이리가 되고 싶고, 나도 공격하고 싶어요. 나도 복수하고 싶어요. 내가 예수를 믿지만, 참는 것도 분수가 있지, 이젠 못참겠다? 나도 이리 흉내를 내자? 너희는 잘한 게 있냐? 일 하는데 나만도 못하다? 했다면,
-그들을 감동시키고, 그들과 화목하는 날을 기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청년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어요. 내가 누구냐?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나는 양이다. 너희가 나를 미워해도, 너희가 이리같이 나를 물어 뜯어도 나는 너희를 미워하지 않는다. 너희가 아무리 이리 같을 지라도 나는 양으로 살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이것입니다.
-주님이 12제자를 파송하시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는 곧 십자가의 길을 가신 주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보십시오. 아직 주님의 십자가는 저 앞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결정하고 가시는 겁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로다.”
-그래서 억울한 재판을 받아도 억울해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 욕하고 멸시하고 조롱해도, 이리처럼 물어뜯어도 주님은 이리로 변신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십자가의 제물로 묵묵히 가셨던 것입니다.
-이는 이미 이사야가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전 700여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미리 예언했습니다. 이미 결정된 겁니다. 이미 결정하고 가는 겁니다.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주님이 어린 양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심과 같이 우리도 선포하고 다짐할 것입니다. 미리 결정할 것입니다. 지금 결정할 것입니다. 가서 봐서 결정하면 늦어요.
-이리가 물어 뜯으려 하면 나도 감정이 올라와요. 그때 결정하려면 늦어요. 그러니까 명절이 오기 전에, 부모와 친척, 이웃을 만나기 전에, 지금 결정해 버려요.
-나는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어린양이다, 내 정체성은 어린양이다.
-누가 아무리 이리처럼 물어뜯어도, 이리처럼 공격하더라도 나는 어린양으로 살자. 우리 새해를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손해 볼까요? 그럼 억울할까요? 그럼 우리만 속상할까요?
-그럼 맨날 우리만 당하는 걸까요?
-아니요? 아닙니다.
-놀라운 사실은 어린양이 이리를 이겨요.
-힘없는 어린양이, 연약한 어린양이 이겨요. 사나운 이빨이 있고 발톱이 대단하고 힘이 센 이리를 이겨요.
-왜요? 어린양은 어린양의 실력으로 살지 않아요.
-어린양은 자신을 사랑하는 주인의 실력으로 이겨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 같다, 그러니까 주님은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주님이 보내시는 거니까요. 주님이 주님의 전능하심으로 책임져 주시겠다는 겁니다.
-이리 가운데 보내 놓고,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아요.
-그러니까 어린양은 자신의 힘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파송하신 주님이 책임져 주시고 주님이 이기게 해 주시겠다는 겁니다.
(예)우리교회는 여기까지 4번 이사를 했습니다. 233번지 지하에서 시작해서, 비좁으면 이사하고, 비좁으면 이사하고
-땅 사지 말고 건축하지 말자. 그리고 선교사님들 돕고 어려운 이웃들을 더 힘껏 돕자,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상가 교회로 오다 보니까 손해 볼 일 많았습니다.
-속상한 일도 많았습니다. 우리교회도 이리처럼 물어 뜯고 싶기도 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저 양처럼, 손해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리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속상하게 했던 이리들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성도 여러분,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신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양은 참 착합니다. 온순합니다. 정말 착합니다.
-대관령 근처에 가면 양에게 풀을 주고 양과 함께 놀 수 있는 그런 목장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양을 끌어 안아도, 아이들이 양을 올라타더라도 양은 그저 메에 하고 참습니다.
-양은 도망칠 줄도 모릅니다. 양은 뿔로 덤벼 들 줄도 모릅니다. 양은 이빨로 물어 뜯을 줄도 모릅니다.
-그저 당합니다.
-심지어 양들은 어디서 풀을 뜯어 먹어야 할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모른답니다.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양은 살지를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양은 넉넉히 살아갑니다. 얼마든지 살아갑니다.
-이유는 목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책임져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양은 목자의 음성만 들으면 됩니다. 양들은 주인의 음성을 기가막히게 알아듣늗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소리는 듣지 않습니다. 아무리 꼬여도, 아무리 속이려 해도 속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0:27-28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어린 양은 그러므로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 잘압니다.
-자기의 실력으로 살아갈 수 없음을 너무 잘압니다.
-그는 주인의 실력을 믿습니다. 어린양은 주인의 음성만 들으면 삽니다. 주인의 인도하심만 믿으면 걱정 근심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그 음성만 듣고, 주인을 따라가기만 하면 오케이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첫 번 째 전략이 양처럼입니다.
-양처럼의 전략은 언제나 먼저 주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때에도 우리는 주님을 먼저 생각합니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아프셨습니다. 누가 나를 억울하게 합니다. 그래도 먼저 주님을 생각하고 넉넉히 참습니다.
-누가 나를 화나게 합니다. 그런데 먼저 주님을 생각할 수 있다면, 어린양처럼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누가 나를 화나게 한다? 그래서 나도 함께 화를 냈다? 복수?
-그럼 나는 양인데, 이리 앞에서 이리로 변신한 거지요.
-그럼 실패입니다.
-이리 앞에서 이리가 되고 사자 앞에서 사자로 변신하면 내 실력으로 감당하려는 거지요.
(예)작년 연애 대상을 탄 이영자 개그우먼이 있습니다. 개그우먼이 연애 대상을 탄 것은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유리 천장을 깼다고 표현합니다만,
-이영자 개우먼이 신앙이 좋습니다. 수상 소감입니다.
“제가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됐느냐?
-에스비에스 오케스트라 단장님이 김정택 장로님이십니다.
-이 분이 늘 웃어요. 어려운 일을 만나도 웃어요. 속상해도 웃고, 그래서 물었습니다.
“단장님은 뭐가 그렇게 좋아서 늘 웃으세요?”
-그래서 자신의 신앙을 설명했습니다.
“나는 언제나 무슨 일을 만나든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거기에 감동을 받았어요. 그렇구나, 예수를 믿으면 늘 웃을 수 있구나, 그래서 연애인 중에 많은 이들이 예수를 만나게 됐어요.
-성도 여러분, 오늘 결정하지요.
-새해, 주님의 어린양으로 살자, 이리 가운데라도,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자,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자, 먼저 기도하자
2-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뱀처럼 지혜로워라? 하십니다.
-우리는 뱀이라면 딱 질색인데,
-사탄의 꼬임을 받아서,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켰잖아요.
-예전에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 함께 산길을 가는 데 뱀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소리를 쳤습니다.
“저놈 잡아라. 저놈의 사탄을 죽여라.”
-여기서 뱀처럼 지혜로워라 하는 것은 사탄의 꼬임에 빠진 지혜가 아닙니다. 뱀의 악함을 배우라는 말씀이 아니지요.
-뱀은 다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장애물을 넘어섭니다. 뱀은 한 번 먹고 몇 달을 버티기도 합니다.
-뱀처럼 지혜로워라하는 말씀의 의미는 분별력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분별력!
-우리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할 것도 분별력입니다.
“이쪽이냐? 저쪽이냐?”,“이 사람인가? 저 사람인가?”
-분별력은 멈추는 실력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만, 이제 멈춰. 내일을 생각해야지.”
-대학에 들어가는 자녀들에게 신신 당부하는 것도 분별력
“선배가 성경공부하러 가자?” 단호히 거절해야지요.
(예) 김종순 목사님 간증입니다. 어느 모임에 가서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김종순 목사입니다! 그랬더니, 그 앞에 있던 묻습니다. 어디 사시지요? 부천요. 어머님이? 박순이 장로님이시지요? 아니 어떻게?
-바로 그 목사님이 교회를 건축하다가 힘들었는데 소문에 박순이 장로님에게 가면 도와 주신다? 찾아갔더니 도와 주시면서 한 가지만 부탁하더래요.
“내 아들, 김종순이가 아직도 예수를 안 믿어, 매일 기도해 주십시오. 그거 하나만, 빚 안갚아도 됩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해요. 날마다, 알지도 못하는 김종순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했대요. 책상 위에다 이름 써 놓고,
-이제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 그 김종순이가 목사님이 되셨네요. 김종순 목사님이 아하 그랬구나, 내가 왜 예수를 믿었나 했더니, 어머님 기도 때문입니다.
-무엇이 중요한가? 어머님의 영적인 분별력이 아들을 살렸어요.
-힘들어 하는 성도님 앞에서 무슨 말을 할까요?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님에게 무슨 위로를 할까요?
-이게 분별력입니다.
-지금은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요? 분별력이 필요해요.
-지혜를 구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해요.
(예)저는 어제 오전 내내 몸이 아플 정도로 갈등했습니다.
-오늘 저녁 예배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명절 쇠로 가시는 분들이 마음 가뿐하게 가시도록? 가정 예배로?
-분별력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문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저녁 예배 드리자.
-그리고 속으로 제가 저를 칭찬했습니다. “잘했다.”
(예)이면우 박사님은 대학에서 산업 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차피 모든 일을 할 수는 없고 골라서 해야 하는 데, 등급을 매기는 작업을 하랍니다.
-내가 해야할 일들을 중요한 순서대로 1등급, 2등급, 3등급 나누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힘을 더 쏟고 있는 일이 몇 등급인가를 분별하라는 거지요.
-이 교수님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힘들어 하는 분들은 5등급, 4등급 짜리, 시시한 일에 매달려서 애를 쓴답니다.
-괜찮은 인생을 살면서 1등급, 2등급의 일에 힘을 써라.
-늘 분별할 것입니다. 내가 힘을 쏟고 있는 일은 몇 등급의 일일까?
3-주님이 파송하시면서 주신 전략은 비둘기처럼 순결하라입니다.
-비둘기는 더러운 것은 먹지 않는답니다.
-노아 방주 사건에서도 물이 말랐는 지를 알아보려고 까마귀를 내보내니까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물에 뜬 더러운 것을 먹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비둘기를 내 보냈더니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둘기는 순결했습니다. 비둘기는 순수했습니다. 비둘기는 한결같음의 상징이었습니다.
(예)지난 주일 내내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상하게 이번엔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한우리 쉼터는 장애우들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사는 곳입니다. 전도사님을 반갑게 뵈었습니다. 20년 넘었습니다.
-사랑의 집은 양로원인데, 참 순수하게 노인분들을 섬기는 곳입니다. 거기 장로님을 뵈었습니다. 된장을 주셨습니다.
-면허 시험장 근처에 있는 더불어사는 마음은 정말 열악한 환경입니다. 차를 운전하는 분을 뵈었습니다.
-그리고 복지관을 통해서 20여 가정, 개척교회 10여곳
-공주 농아인교회, 대전역, 노숙자들 150여명 점심해 주는 은총교회, 북한 선교를 하는 김바울 목사님 등등
-저는 늘 감사하는 것이 이렇게 한결같이 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까요. 힘을 주시지 않으면 못하지요.
-정말 비둘기처럼 순수하게 돕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미리 결정하라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1-주님의 어린양으로 가라. 이리 가운데 가더라도 너희는 양임을 잊지 말라. 양은 목자가 다 책임진다. 양이 이리를 이긴다. 봐라.
-어린양 되신 주님이 십자가로 이기신 것처럼, 양이 이긴다. -이번 명절에도 누굴 만나든지, 나는 양이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을 생각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할 것입니다.
2-지혜를 구하며 명절을 맞이할 것입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분별력입니다.
3-비둘기처럼 순결하게입니다. 순수하게, 깨끗하게, 좋아서 즐거워서 할 것입니다.
-누굴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필요한 분별력을 부어 주시며 무슨 일이든지 순결하게 함으로 주님의 기쁨되시는 명절이 되고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