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2년전, 컴퓨터 사양이 맞지않아서 하지
못했던 한이 서린 게임을 소개합니다
'암드 어썰트 2데이즈' 입니다
좀비가 들끓는 어떤 광대한 지역에 주인공이
스폰됩니다 그리고 광대한 맵을 걷거나,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빈집을 털어 약품과
식량, 무기등의 아이템을 찾고, 좀비와
약탈자(밴딧)를 피해서 끈질기게 오래
살아남으면 되는 아주 단순한? 온라인 pc
게임입니다
지금도 서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게임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극히 현실적
이라는 겁니다
때가되면 음식을 먹어야하고, 지치면 휴식을..
차로 이동한다면 연료도 넣어 줘야합니다
비를 맞아 감기에 걸린다거나, 좀비에게
얻어터져 피를 흘릴경우, 적절한 약품이나
치료키트가 없으면 사망입니다
모든 아템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 ㅠ_ㅠ
그리고 현실에서 도구가 중요하듯이
여기서도 도구는 필수입니다
허접한 손도끼라도 있어야 야생동물을
잡을 수 있고, 불이라도 피워야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좀비보다 무서운것이 있습니다
바로 약탈자입니다 이들은 아이템이
있을만한 곳 주위에 숨어있다가 초짜들이
득템했다고 만세부를때 저격해서 홀랑
벗겨갑니다
이렇게 빡세게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온라인 상에서 그룹을
만들어 생활합니다
좀비의 공격으로 부터 서로를 돕고,
약탈도 같이하고, 서로 뒤통수도 까고..
너무나도 현실적입니다 ^^;
마약 그날이 온다면 이게임은 현실이
될것이고, 믿을 수 있는건 여러분의
가족과 자신뿐일 겁니다
하나 하나 준비하십시요 여유가 안된다면
마음이라도 준비하십시요
이 게임은 제가 직접 해본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주워 들은것을 적은 것이라
실제 게임과 좀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첫댓글 arma 2 기반의 좀비게임이라니 ... 갑자기 구미가 확 당기내요. ㅎㅎㅎ
http://durl.me/7zrfgs
PLAY
이거 예전에 하던 AA(아메리칸아미)비슷하네요.^^ 진짜 좀비가 창궐한다면 완전 밀패지역을 벗어나는건 겨울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기가 매계체가 될 가능성이 너무 높기때문이죠;;;
AA를 아시는군요!
다른 fps게임 보다 현실감이 최고였죠
그당시에는.. 특히 스나이퍼건을 쏠때
바이포드가 없으면 흔들려서 맞추기
진짜 어려웠던 기억이.. ^^
예기만 들어도 극현실감 게임같습니다 좀비보다 무서운것이 약탈자라는것도 맞을듯
저도 요즘 좀비건쉽인지 태블릿게임하고 있습니다 매일 한시간씩하며 좀비 천마리씩은 잡는듯 ㅎ
컴퓨터가 구식이어서 안돌아 갈거 같습니다.
이거 저도 무척해보고 싶은 겜인데 사양이 사양인지라....ㅜㅠ 아직도 6년전에 샀던 컴을 돌리고 있습니다.
유투브 검색해 보면 우리들이 보통 PK라고 부르는 살인강도질 영상이 꽤 많이 올라옵니다. 아주 기가찹니다.
헐.. 그런가요... 한번 검색해 봐야 겟습니다..
더럽게 어렵고 이상합니다
깔고 두세시간 하다 지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