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3주차 훈련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잘 참고 견디면서 무적해병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해병대 교육단 정훈공보실에 근무하는 일병 정상현 해병이 쵤영한 사진입니다.
지금부터 공개 합니다.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해병대 공수 기초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는 기분으로 해야 훈련이 재미(?)있고 지겹지 않습니다.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호국충성해병대 글잦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네요~!!
긍지와 자부심을 받을 수 있는 문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훈병들도 훈련 받으면서 생각을 할것입니다.
자세가 아주 좋습니다.
처음 막타워에서 뛰어내릴때 이런 자세가 잘 나오지 않은데 역시 무적해병의 후예답습니다.
왜 자세가 나올까요? 그것은 기초훈련을 잘 받았기 때문입니다.
막타워에 오르기 전까지 많은 기초훈련과 체력단련
그리고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6주간 훈련 하면서 무적해병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이쉬운 일은 아니지만,
소대장님들께서 밤낮으로 함께 있으면서
많은 것을 지도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ㅎㅎㅎ
한마리의 새가 되어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그리고 무적해병이 아니라면 이렇게 뛰어 내리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무적해병이 되고자 하는 훈병들이기에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훈련입니다.
소대장님의 지시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훈련군기와 질서는 훈련의 기본입니다.
기본예절을 잘 지키면서 훈련을 받아야 과실점자 훈련을 받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일만, 이밤, 삼만, 사만 하면서 낙하산이 펴질때 까지 이런 자세로 뛰어 내리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실전에서 낙하산이 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보조 낙하산을 펼치면 되는 것입니다.
신나게, 재미있게, 즐겁게 공수훈련을 받고 있는 무적해병의 후예입니다.
현재의 긴분이 어떨까요?
한마디로 짱~!!입니다.
누구나 해병이 될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말처럼 해병대의 어떠한 훈련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고
해병대 정신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십시오.
나는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보입니다.
동기생들이 막타워에서 뛰어 내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훈병님들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각 층에 훈병님들이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계단에 오를때마다 해병공수 하면서 체력단련을 하고 층을 올라 간답니다.
마지막 층에 올라 갈때까지 체력단련을 해야 하기에 많이 힘들것입니다.
막타워에서 뛰어내린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처음엔 무섭고 두렵지만, 두번 뛰어 내릴때는 재미있고 즐거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이고,
한번 경험을 했기에 더욱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막타워에 오르기까지 대기하고 있는 훈병님들은 체력단련을 할것입니다.
체력단련을 시키는 것은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강한 무적해병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체이 강해야 해병대 강한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부터는 극기주 훈련이 시작되는 주입니다.
명령과 복종, 그리고 해병대만의 명예신과 협동심,
전우애를 키워즌 주가 시작되기 때문에 3주차 까지의 체력단은
극기주 훈련을 무사히 마치기 위한 체력을 보강하는 기간입니다.
빨간 명찰을 달기까지 그리고 해병대 무적해병이 되었다는 선포하는
그 날까지 많은 체력단련은 계속될것입니다.
체력만이 나늘 이길 수 있고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막타워에서 뛰어 내리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 소대장님의 지시에 무조건 순응해야 합니다.
그것이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에게
강한 해병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없이 강한 해병이 될수 없습니다.
3주차 훈련이지만, 피부색들이 구리빛으로 변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무적해병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대별로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기선 모습과 오와 열이 아주 잘 맞춰져 있는 모습입니다.
체력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힘들겠지만,
힘든것을 이겨내야 진정한 무적해병이 되는 것입니다.
선배 해병들은 이 보다 훨씬 강하고 강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아주 잘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배해병들도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시간도 공간도 같은 곳입니다.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 힘내시고 모든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언덕에 서 있는 훈병님들은 대체 무슨 임무를 수행할까요?
완소마린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막타워에서 내려오는 훈병님들을 안전하게 잡아주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훈병님들을 안전하게 잡아줘야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착지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막타워에 오르고 있는 훈병님들의 모습니다.
층마다 오를때 체력단련 무조건 10개씩해야 오을 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 또는 쪼그려 뛰기 등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체력단련을 해야 하니다.
만약에 하지 않고 오르다가 소대장님께 들키면 막타워에서 뛰어 내리지도 못하고
공수훈련 마칠때 까지 체력단련을 받습니다.
힘들더라도 무조건 체력단련은 필수 입니다.
힘든 표정이 보이지만, 표정속에 자신감이 보입니다.
무적해병의 길 힘들고 어렵지만, 참고 이겨내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훈병님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한 마리의 새가 되어 이렇게 날을 수 있는 것입니다.
훈련하면서 동기애와 협동심도 배우게 될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도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언덕위에 있는 훈병님들 보이시죠~!!
그리고 줄을 잡고 있는 모습도 보이시죠~!!
그 줄로 안전하게 잡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언덕위에 있는 훈병님들은 계속 하는 것이 아니라,
교대 하면서 하기때문에 무조건 막타워에서 점프를 해야 합니다.
사진상에는 높게 보이지 않지만, 약 13미터 높이입니다.
저 높이에 오롤 밑에 보면 아찔합니다.
하지만, 무적해병의 후예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점프를 한답니다.
마지막 층에 올라와 대기하고 있는 훈병님들의 모습입니다.
자신감있게 그리고 소대장님과 교관님께서 지시한대로 해야 안전하게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하네스 안전고리를 확인하고 있는 훈병님들~!!
소대장님께서 안전상태를 여러번 확인하고 있기에
안전에는 문제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안전고리에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나와서 13미터 높이에서 점프를 할 것입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점프를 해야 합니다.
한가지 요령이 있다면 아래를 보지 마시고 시선을 하늘쪽으로 하면 고소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주저없이 점프를 해야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보입니다.
처음엔 다 이런 표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괜찮은데 제 머리가 그렇게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점프를 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장감이 흐르지만, 긴장은 할 수 밖에 없는 위치이자 높이 입니다.
아무튼, 자신있게 점프를 하게 될것입니다.
점프 준비 완료 대기선상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긴장은 할 수 있어도 자신감을 잊여서는 않됩니다.
자신감를 가지고 일만, 이만, 삼만, 사만을 외치고 뛰어 내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애인분들이 보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이 사진을 보시면 좋아 할 것같습니다.
공수 기초훈련 클로즈업 오늘 이 사진이 유일하게 보입니다.
마무튼, 사진에 사랑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더라도
어디선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가을 하늘아래 훈련~!! 계절적으로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불쾌지수도 거의 없는 계절입니다.
훈련 받기 좋은 계절인 만큼 상쾌하게, 통쾌하게, 유쾌하게 받아야 합니다.
막타워 선상에 오와 열을 맞춰서 서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동기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202기 5교육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도 이렇게 3주차 훈련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무적해병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계시면 됩니다.
가장 강하고 정직한 해병대는 정의와 자유를 위하여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강한 훈련은 계속될 것입니다. 필승~!!
참고로, 조성수 작가님께서 생생한 정보를 보내주셔야 하는데
작가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이번주에는 해병대 교육단에서 사진을 보내 왔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더 멋지고 강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 일병 정상현, 글 - 원사 이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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