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TP, GGT(Gamma Glutamyl Transferase)
정상 수치는 남자는 11~60u/L 여자의 경우는 7~35u/L입니다.
담즙정체, 간암, 간경변시 상승을 보입니다 .
ALP와 동시 검사하는 것이 진단가치가 높다.
약은 치료라기 보다는 일시적인 완화 조치이므로 근본적으로 간기능 활성화를 위한 자연치유요법을 꾸준하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하루에 깨끗한 물 2~3리터를 섭취하여 혈액을 맑게 하도록 합니다.
- 식생활은 현미 잡곡밥을 꼭꼭 씹어(30번 이상)드시고, 채소,과일,발효식품을 선호하며, 인스턴트 식품을 철저히 배격합니다.
-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취미 생활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인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줍니다.
- 종합비타민제의 복용이 필요하다
GGT는 간, 신장, 췌장, 비장, 심장, 뇌등 많은 조직의 세포막에 존재하므로 이 검사는 간질환 뿐만 아니라 췌장염, 심근경색증, 전립선암, 유방암, 악성흑색종, 폐암, 신세포암, 비만, 요독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류마티스양 관절염, 당뇨병 등 다양한 경우에 상승될 수 있어서 전혀 특이성이 없습니다.
즉 GGT만의 증가가 있을때 어떤 질환에 의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대게 GGT의 상승이 있는 경우 다른 간기능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해석하는데
1. 주로 ALP(alkaline phosphatase)라는 검사의 보조적인 진단검사로 사용됩니다.
ALP라는 효소가 증가했을시 GGT의 증가가 동반되어 있으면 ALP의 증가 원인이 간에 의한 것이고,
GGT가 정상치일 때는 ALP의 증가가 뼈에 의한 것이라는 결론을 냅니다.
2. 또 한가지 유용하게 사용되는 가치는 만성음주자나 특정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다른 간 기능 수치는 정상이면서 GGT만 매우 높게 증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음주자의 경과관찰에서 최근 음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다소 비만한 사람이 지방간이 있는 경우
GGT가 높은 사람이 제2형 당뇨병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GGT의 증가만으로 지방간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요약하면 무증상이면서 GGT가 올라있는 경우 술, 약물복용력을 확인해야 되며
ALP가 정상이면서 GGT만 증가해 있는 경우 간질환일 가능성은 적습니다
ALP(alkaline phosphatase)의 상승
알칼리포스타파제라는 효소로서 정상수치가 30 ~ 115 정도이며 이 수치가 이 이상이면 골질환, 간암, 폐쇄성 황달 등을 의심한다. 그러나 이런 수치는 일시적으로 오를수도 있고 염증성으로 오를수 있다.
대부분이 non-hepatic disease(임신, 뼈 질환)
공복시 sample 로 다시 꼭 확인해야 한다, intestinal ALP는 식후에 상승하므로
GGT가 상승해 있으면 biliary origin을 의심
GGT가 상승해 있지 않으면 biliary origin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여성인 경우 AMA screening을 하는 것이 좋다.
재검해서 높으면 hepatobiliary 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한다. (초음파등)
초음파서 담관의 확장을 보이면 ERCP나 PTC등을 시행해야 한다.
mass를 보이면 malignancy에 대한 가능성:colonscopy 도 고려
infiltratie disease: schistosmiasis, granulomatous disease등도 고려
Biliary obstruction에 대한 증거 없는 경우: liver Bx.
혹여 참조가 될수 있을까 하여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