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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을 드러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경기장 골조 공사 및 내부 경기장 거의 공사 막바지 단계 경기장 외부공사 및 부대공사 한창 진행 중 주경기장 : 개, 폐회식, 육상경기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378번지 일원 관람석 : 61074석
2014년 3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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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철순 블러그 원문보기 글쓴이: 안철순
첫댓글 전형적인 세금낭비 사례... 이럴거면 월드컵 경기장을 전용구장으로라도 짖던가.. 뭐한다고 종합으로 지어서 경기장 쓸모없이 만드는지 모르겠음.
세금낭비다 뭐라해도 이미 지어진거니까 사용은해야되는데... 참 걱정이네요..
경사가 완만해서 시야가 썩 좋진않은듯... 결과론적인 이야기니 말이안되긴 하지만 차라리 월드컵때 문학을 종합이 아니라 축구전용으로 짓고 이걸 지었으면 몰라도 대형종합경기장이 2개나...
인천에 축구팀 하나 더 생겨야 하겟다...
돈아깝다정말...
씁쓸
잠실급 시야같음
문학 나뒀다 어따 쓰려고 또 짓는지... 진짜 돈낭비 ㅠㅠ 노답행정
아시안게임 후 이걸 우째 사용할꼬...
차라리 문학을 증축하지..
집에서 엄청 가까움 ㅋㅋㅋ
가변석 3만석은 철거 할 것이고 경기장내 영화관및 각종 상업시설 유치한다는 계획인데 잘 될는지…
걱정뿐 너무 완만해서 시야가 최악일듯
이거말고도 럭비경기장 하나더있지않나요?
제가 일할 곳이네요ㅎㅎ
겁~~나 거대한 숭의 아레나 같은 느낌...ㄸ
지금 건설중인 용인경기장과함께 세금낭비 쌍벽을 이루는 경기장....
문학경기장인줄알았네요 비슷하게지을거면 그경기장쓰고말지..
안상수 엎드려 업적 쌓고싶어서 재정을 파탄내 ?
문학 개조해서 사용하라고 했더니 정부 지원 필요 없다고 하다가 돈 없다고 나중에 손벌리고...
정말 나중에 운영비 및 감당 어떻게 하려고 하나
문학 닮았네.어휴~
대책없이 일벌리는 시장과 지역 주민들의 탐욕이 불러낸 참사...
아시안게임후 활용을 어떻게 하려고하는지 궁금.....
안상수왈, 낙후된 서구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염원으로 건설하는 것임.
라고 인터뷰한 바 있습니다. 허나, 전시행정의 표본이죠. 안상수 공천받을려고 기를 쓰는 것 같은데 좀 사라졌으면.
재정보다 표의식한 정치인도 문제지만 지역이기주의도 한몫함.. 결국은 인천시민 모두가 부담을 짊어져야함
어마어마하게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