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사를 하면서도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게 무얼까 고민했습니다.
부모님의 등쌀에 밀려 공기업도 지원해보고 회사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 길이 아니라는 건 일찍이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서점에 앉아 다른책을 보다 뒤에 놓인 두꺼운 생가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몇 페이지 읽지 않아 책을 구입하기로 결심했고, 제가 가야할 길은 교육분야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자리에서 어떻게 제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까 과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분야를 발견하신 것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을 만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