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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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말은 잘 보내셨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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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도 왕초보 동대표는 여러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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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아파트에 자동문교체 + CCTV 설치 등의 공사가 최근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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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3월13일인가 14일날.. 소장이 전화와서 토요일까지 공사된거 확인하고 이상유무 알려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후 준공검사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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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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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일 저녁 관리사무소에 다른 일로 인해 찾아갔다가... 해당 건의 공사계약서류를 확인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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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준공검사도 완료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 "2월28일자로 발행된 하자이행보증보험증권"이 끊어져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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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일(월) 소장에게 확인한 결과 업체가 가지고 와서.. 그냥 철해 놓았다고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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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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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냥 몰랐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앞으로 잘하세요.. 라고 주의정도만 주고 끝나야하는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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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소장직도 이렇게 대충하면 참 쉬울 것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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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들 화이팅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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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로 서로 모르면 그렇게
좋은게 좋다... ^^ 근데 제가 지금 관리소장이랑 회장한테 선전포고를 해서.. 38선을 넘어 쳐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문제될만한 건수들을 찾고 있거든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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