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하기 너무 힘들다...
반도체 나락갈때 새벽에 실시간 주식방송 틀어놓고 자다가 잠깐 깼는데 하필이면 그때 유튜버가 반도체 끝이네.. 라는 말한거 듣고 공포 맥스되서 반도체만 다 손절했는데.. (차트에 찍히지도 않는 애프터마켓 가격으로 soxl 86달러, 마벨 170달러, sk스퀘어 86 등등등.. 이따구로 팔았음)
판거는 반등해서 내 매수가 넘어서서 수익 전환 가격까지오르고.. 놔둔거(버티브, 브컴) 신규매수한거(구글 등) 다 떨어져서 올해 손실 어마어마함.. 내거는 계속 떨어지는데 나머지 섹터는 다시 오르니까 여시들 손실 줄었다는 글들 보이는데 나는 손실을 줄이기는 커녕 손실 확정에 추가 손실까지있고.. 여기에 환차손에.. 공포탐욕지수는 아직 중립인데 내 계좌는 박살 나고 있으니까 여기서 더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더 무서움... 숨이 안쉬어짐..
주식 7년차인데 자이언트스텝으로 메타 -85%까지도 보다가 존버해서 평단 조금 아래에서 탈출도 해보고 모든 나락장 다 겪어봤는데 올해가 나한테는 올해가 제일 공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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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눈물 참고 있었다가 여시 위로댓 보고 눈물나옴 ㅠㅠ 안그래도 5월말에 6월부터 떨어질거 같아서 주식 다 뺐다가 반도체 포모와서 다시 탔다가 그뒤로 멘탈못잡아서 이렇게 손해가 커진거거든... 5월말에 구축 집사려고 했는데 거기는 집값 5천 더오르고.. 앞으로 더오를거 같고 .. 아무튼 한순간의 판단으로 이제 집은 사지도 못하게 됐다는 생각드니까.. 또 최근에 빅테크위주로 다 저러니까 너무 우울했어. 진심담아서 위로해줘서 고마워 마음이 진짜 따뜻한 여시야 ㅠㅠ 둘다 성투하자
뚱댓 고마워 여시. 현실 세계 친구들한테 말해도 큰 위로 못받고, 말하면 할수록 친구들이 감정쓰레기통이라고 느낄까봐 말 못하고 혼자서 마음 썩어가는 중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대나무숲처럼 한탄처럼 올린건데, 올해 주식하면서 힘들었을 때 들은 위로 중 가장 큰 위로가 됐어..! 여시처럼 말도 예쁘게하고 지혜롭게 위로해주는 사람이 긴 시야로 판단하고 들어간 만큼 여시가 투자한 주식도결국 시간이 지났을 때 차트로 보면 현재가 저점이고 우상향일거야..! 우리 둘다 나중에 잘되고 웃으면서 또 댓 남기자..! 그때까지 이 글은 안지울게 ㅠㅠ
나도 공검
나도 슬 집 사야하는 30중반인데 ㅠ 잘 반등하다가 다시 고꾸라져서 우울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