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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인문/사회- 상식 서유럽이 세계의 강대국이 되기까지...
비키니를입은너의모습을보았을때.. 추천 0 조회 484 05.01.19 02: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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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19 00:18

    첫댓글 오스만제국의 빈포위 실패의 경우에는 당시 지휘관의 실책으로 실패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책임으로 그 사람은 참수당했지요. 그리고 청러의 대결은 러시아는 유럽에서도 3국으로 분류되었을 때였죠.

  • 05.01.19 10:31

    러시아는 표트르대제 이전까지는 그저 유럽에 끼고 싶어하는 아시아라고 하는 편이 맞겠지요...ㅎㅎ

  • 05.01.20 14:26

    청러전쟁과 청몽 전쟁이 주는 예를...여기서부터 글 이해를 못하겠어요 -_-;;;;

  • 05.01.20 23:51

    ^^정말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하나 덧붙이자면 스페인 군이 아즈텍에 침입했을 때 500여명에 이르는 선원이 몇 만에 이르는 아즈텍 군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친화로 가다가 나중에 약탈을 하고 문제를 일으키자 아즈텍 군에 의해서 포위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때부터 아즈텍 군이 갑자기 병

  • 05.01.20 23:53

    이들고 죽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아즈텍 전설에 의하면 신의 전사들이 해안으로부터 온다고 하는데 그들 스스로 신의 전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큰 전염병이 돌았다고 생각하고 스페인 군을 신으로 떠 받들게 되죠. 이렇게 아즈텍은 무너지게 됩니다. 기실 그 큰 병은 더러운 유럽문명에서 나온(화장실 문화 조차 없고 씻기를

  • 05.01.20 23:55

    싫어했습니다. : 여기서 향수가 나온건 다 아는 사실!) 여러 질병들 중에서도 무서운 천연두였죠. 그러나 문제는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세계사가 실은 서양 중심의 서양사이기 때문에 이런 침략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유럽인들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아미스타드라는 영화

  • 05.01.20 23:57

    에도 잘 나와있죠 인간을 어떻게 파괴하는지 .. 인디언 들에게는 이런 아즈텍의 경우를 악용해서 그들에게 천연두 고름이 묻은 담요를 인디언들에게 선물이라고 줍니다. 그 유래가 바로 Thanks Giving Day죠~ 한 번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05.01.20 23:58

    인디언들의 반격이 만만치 않고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 했으며 그들의 기동전략에 속수 무책이었기 때문입니다.

  • 05.01.21 13:47

    태클은 아닌데 미국은 미 합중국이 아닌데... 유나이티드United잖아요...미 연방이 바른말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5.01.22 12:09

    그당시 유럽의 위생상태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럽의 더러운 문명'이라고 말하신 것은 참 보기 안 좋군요.

  • 05.01.22 12:17

    그리고 유럽이 위생상태가 안 좋은 것과 유럽인에 의해 천연두가 남미에 퍼진 것의 상관성은 적은 듯한데요? 천연두는 유럽에만 있는 병은 아닙니다. 그리고 위생상태랑 크게 상관있는 병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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