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의 영웅’ 정경진 해병대 예비역 중령(사진)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정 예비역 중령은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7년 2월 14일 남베트남 꽝응아이 성 인근의 짜빈동 지역에서 월맹군(북베트남군) 정규부대 2개 연대와 게릴라부대 1개 대대의 야간 기습을 1개 중대 병력으로 막아냈다. 당시 베트남 파병 해병대 청룡부대 11중대장이던 그는 짜빈동 전투에서 적 243명을 사살하고 적군의 무기를 확보하는 전과를 올렸다. 정 예비역 중령은 전공을 인정받아 태극무공훈장과 은성무공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정애 씨와 장녀 성일, 차녀 은미, 장남 해도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6시. 02-2225-1444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짜빈동 영웅께서 별세 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기원 합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짜빈동전투의 영웅이신 故 정경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짜빈중대'라는 명칭의 주인공이셨군요.
2사단에서는 지금도 짜빈중대 자긍심이 살아있습니다.
대단한 전투력이 대한민국에 계속 전해질 것입니다.
1977년도 대청63대대 대대장님 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해병님, 이제 편안한 영면에 드십시요.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