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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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백년손님 맞이

어짐 추천 0 조회 157 24.02.03 16:4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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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永義)
24.02.03 16:59

첫댓글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ㅎㅎ
어짐
작성자 24.02.03 17:04

ㅠㅠ...
어쩜 조아요 ㅠㅠ

울엄니는
오빠들에겐 농사일을 머슴처럼 마구 시키시면서
사위는 안방 내주시면서
푹 자라고...ㅋㅋㅋ
영의(永義)
24.02.03 17:11

@어짐 약초중에
"사위질빵"이라는
풀이 있지요.

설명이 딱 맞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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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짐
작성자 24.02.03 17:14

@영의(永義) 와우!!
요 꽃이름이
사위질빵~??
새롭게 배웁니다..ㅎ
메아리
24.02.03 17:20

@영의(永義) 어?할미질빵 이라 했는데 평창에서는
메아리
24.02.03 17:24

@어짐 할미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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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짐
작성자 24.02.03 17:26

@메아리
ㅎㅎㅎㅎ
분위기 같은꽈인데
오래보면
다르네요~~ㅎ
메아리
24.02.03 17:29

@어짐 질빵이
멜빵의 다른말인것같아요
저풀이 줄기가 길게나있는데
그것으로 무엇을 질때 쓴다는것 같아요 여린순은 나물로도 먹었어요
어짐
작성자 24.02.03 17:34

@메아리 김포지역에선 못봤어유~~
우린
질경이 소리재 냉이 씀바귀 엉겅퀴 민들레 찔레꽃 명아주
주로 나물종류가 많아요. 엉겅퀴만 빼고
다 삶아 무쳐먹었어요.
찔레대는 껍질 벗겨 생으로 먹구요. ㅋ
메아리
24.02.03 17:37

@어짐 우린 딸이셋이고 아들이 하나라
사위들이 처가에가면
발벗고 나서서 일했어요 ㅎㅎ
서로 잘보이려고 ㅋㅋㅋ

지금제사위도 처가에오면
일잘해요
재활용쓰레기도 버리고
설겆이도 하고 ㅋ
어짐
작성자 24.02.03 17:39

@메아리

ㅎㅎㅎ
울사위도
지금 혼자라서 대우 받죠
둘째 사위 얻는날

찬밥 ㅋㅋ
메아리
24.02.03 17:21

사위본지 10여년
이제는 부덤덤 합니다 ㅎㅎ
어짐
작성자 24.02.03 17:22

ㅎㅎ
왕 선배니임~~~~
지도편달을~~~ ㅎㅎ
수련[睡蓮]
24.02.03 19:06

사위보고 첫 명절...
좀 설레이고 부담 스럽기도
하겠다~ㅎ
어짐 친구는 잘 할겨
맛난거 많이 준비해서
즐겁게~~~ㅎㅎ
세배돈도 두둑히~~ㅋㅋ
어짐
작성자 24.02.04 00:26

ㅎ 응
오늘부터 준비기간...~
행복하고
즐거운 준비기간 ~^^ ㅋㅋ
여우같은그녀
24.02.04 08:08

사위는 어떤 느낌일까??
아들하나 생긴느낌??
난 아들이 없으니 우리 딸이
내맘에 쏙드는 남자애를 만났음 좋겠어
글고 생각해보니 울엄마도 나랑 같은 맘이였을까 싶기도 하고
맛난거 많이 만들어
새배돈도 팍팍 쓰고~^^
어짐
작성자 24.02.04 08:51

ㅋ
돈으로 떼우는게 젤 쉽죠잉 ~ ㅋㅋㅋ

사위는 사위
어럽고 어렵다네...ㅠㅠ
은아
24.02.05 13:23

사위나 며느리나 .......ㅎ 다 어렵지요 내 자식만큼 만만하지 않음이 분명한 사실입니다
난 며느리 집에오면 가만 앉아 있어라하고 내가 다해요
요즘엔 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즐건 한주 되세요 ㅎ ^^*
어짐
작성자 24.02.05 15:02

ㅋㅋㅋ
건강할때
무조건적으루
떠 받들어야
나중에...~~

울엄니 아부지
보니
그래유~~~

사랑 마니 받은 자식이
면회 자주 갑니더 ㅎㅎ
몸소 체험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