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영호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런 고민도 없이 영식님을 선택하겠지만, 영호님과 대화하다보면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티키타카가 잘 맞습니다. 그리고 영호님을 생각하면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바람둥이 같아 보이겠지만, 영식님과 영호님 두분을 두고 선택하라는 것은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영식) vs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영호)를 선택하라는것이라, 이 질문에 답을 생각해보지 않은 저로서는 어려웠습니다.
첫댓글 왜 굳이내가 좋아하는 사람 (영호) 라고 했을까...서운
저런편지를 받았는데도 현숙이 좋을까...?
나 오늘 방송을 안봐서 그런데 저런편지를 받고서 현숙을 선택한거야..?
…
와우..
걍 닥 여출응원함 남출이 상처받든 말든 내알빠? 여출이 뭐 죄지은것도아니고 sns도 안하고 제일 솔직하게 임한사람아님? 걍 애둘딸린40넘은 아재일뿐인데 과하게 여출까면서 본인남편찾기아닌데 왜 응원하지...?
내가 자식이면 ㅋㅋㅋ 하... 남자 못잃는 사람 특징이 자기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누구 하나 고르겠다는 심리라서 더 멀게 느껴짐
첫댓글 왜 굳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영호) 라고 했을까...
서운
저런편지를 받았는데도 현숙이 좋을까...?
나 오늘 방송을 안봐서 그런데 저런편지를 받고서 현숙을 선택한거야..?
…
와우..
걍 닥 여출응원함 남출이 상처받든 말든 내알빠? 여출이 뭐 죄지은것도아니고 sns도 안하고 제일 솔직하게 임한사람아님? 걍 애둘딸린40넘은 아재일뿐인데 과하게 여출까면서 본인남편찾기아닌데 왜 응원하지...?
내가 자식이면 ㅋㅋㅋ 하... 남자 못잃는 사람 특징이 자기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누구 하나 고르겠다는 심리라서 더 멀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