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도 유명하다는 것으로 보아 갈비를 우려낸 국물로 냉면을 만든듯 합니다,
곱배기는 9500원이니 상당히 비싼 편인데 업소 자체가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부유한 분들이 불고기, 만두에 푸짐하게 드시는 업소 같습니다.
사리원은 황해북도의 도청으로 옛날엔 황주라 하였는데 경의선이 지나가면서
매우 번창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위치는 링크합니다. http://mercyblu.blog.me/60204031368
대전에 서북 지방 면옥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 많은듯 합니다.
아마 일제시대 북한에서 장사하던 그 원형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북한 냉면과 차이가 큽니다.
첫댓글 요즘 냉면값이 너무비싸요...
인천 쪽 가면 6천원에 면 많이 주고 메밀 함량도 높은 집 있는데 점점 이런 집이 없어지고 1만원이 평균 가격으로 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