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맨허튼으로 랭귀지를 댕기고, 버스안에서 졸면서 댕기고...크크.
가끔씩 컴퓨터에 앉아서 있는 시간이 저의 유일한 낙이 되어 갑니다..
형은 어떠케 공부를 하고 있으신지....아~! 참...
전주(last week)에 흑인 침례교회를 갔어요. 역시 흑인들은 찬양을 참으로 잘하더라
구요. 많은 은혜의 시간이 었습니다. 거기서도 포데라로 찬양을 드리는
흑인아저씨를 보며 형의 베이스를 잠시 떠올려 봤습니다..
형한테 아부하는건 아니고,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젤루 만나고 싶었던
CCM뮤지션이 진이형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베이스를 못 치지만,
베이스소리를 정말 조아해요, 그런데 형을 첨으로 본게 아마도 97년도
소리엘 콘서트일꺼에요. 첨부터 아.....하면서 봤으닌깐요.
우연찮게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만나서 정말 조았습니다...
계속해서 조은 만남이 있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헤헤...
추워지는데 몸 건강에 유의 하시고 담에 뵙죠....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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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제가 요즘에 정신없이 살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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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주에도 흑인 교회가 있다니.. 신기한 일이로다. 언제 거기에도 생겼다냐? 근데 전화카드는 안까먹었지? 나도 너 만나서 좋아. 그니까 전화카드..ㅎㅎ
크크...알겟습니다...글씨 수정했네요...크크..지금 학교이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