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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의 또 다른 엔진
“SNS 마케팅”
- 한국무역협회, SNS마케팅으로
중소기업 수출에 새로운 희망을 -
의료보조품 생산업체인 “M”사는 작년 한국무역협회의
도움으로‘SNS 수출마케팅을 통해 의료산업 유통바이어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하며 자사제품의 전문성과 경쟁력
을 홍보해왔다. 이같은 온라인 홍보에 힘입어 캐나다 바이어를
의료산업 전시회에 초청하게 된 M사는 SNS 마케팅 활동을
통해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120만불의 수출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후 M사는 SNS를 통한 바이어 네트워킹 활동에 더욱 주력한
결과 브라질 바이어와 630만불에 이르는 대규모 수출계약까지
성사시키는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M사 해외마케팅 담당자
는 “그동안 SNS를 활용하여 온라인에서 구축한 인맥이 바이
어와의 신뢰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고 대규모 수출로 이어
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심남섭)는 도내 중소
수출업체들의 온라인 수출 인프라 강화와 이를 통한 마케팅 전
략 안내를 위해 “소셜 네트워크(SNS) 수출마케팅 설명회”를
오는 7월 23일(화)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협회가 시행하
는 온라인 해외마케팅 서비스 및 tradeKorea활용법법, 링크드
인을 통한 해외 유망 바이어와 네트워킹, 유튜브를 통한 동영
상 홍보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심남섭 전북지역본부장은 “작년 협회에서 시행한 SNS 수출
마케팅 사업으로 국내 중소 수출업체들이 8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성공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SNS를 이용하는 사람이 17억명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그 이용
자 수가 급증 중인 추세에 있어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
로 커지고 있다. 지방 업체들도 온라인 시장과 마케팅을 외면
해서는 안되며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업체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여 온라인을 통해 자사 제품을 해외에 널리 알
리는 전략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시행하는 “소셜 네트
워크(SNS) 수출마케팅 설명회”는 지역본부 홈페이지(jeonbuk.
kita.net)를 참고하여 17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는 지역본부 사무실(063-214-6994)로 하면 된다.
<붙임> 소셜 네트워크(SNS) 수출마케팅 설명회 보도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