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프로스포츠하고 비교는 특히더더욱 그렇습니다.
뭐 일단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크고 잘사니까 연봉많이 받는건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미국은 다른나라가하지않는 종목만 골라서 합니다.
야구,미식축구가 대표적 예 입니다.
일단 왜 비교가 안되냐면 미국 메이져리그라고 해봤자 팀 30개 되나요?
프로가 존재하는 나라도 고작해야 미국 일본 대만 한국정도.... 즉 선수들의 이동이 거의없습니다.
특히 그나라 프로팀과 프로팀과의 이동이 많을지는 모르겠으나 나라별 이동은 진짜 손꼽을 정도죠.
게다가 오는용병은 거의대부분 정식구단에서 오는게 아니라 미국의 일방적인 스카우트고
다른나라쪽 리그나 구단에 지불할 필요가없으니 선수들의 연봉은 그만큼 더 많아지게 됩니다.
미식축구도 마찮가지구요.
그대신 미국프로스포츠는 스콧보라스같은 에이젼트에게 많은돈을 줍니다.
선수들도 많은돈을 에이전트에게 띠어주구요.
하지만 축구는 다릅니다. 일단 에이젼트가 존재하긴하지만 미국처럼 절대적인 존재가아니고,
정말 수천개의 프로클럽이 존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수이적과 다른나라로의 진출은 정말 해아릴
수조차없을정도로 왕성하죠 게다가 다른나라의 이적도 많기때문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이적료라는 거구요.
당연히 구단과 구단의 거래가 많아지기때문에 선수들의 연봉은 구단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줄어들수
밖에없죠. 단지 규모가 미국보다 작아서 유럽의 메이져리급 선수들이 야구 미식축구선수들보다 엄청
나게 적은 연봉을 받는게 아니라는걸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이적료는 공식적으로 구단이
먹는것처럼 되있지만 일부금액은 선수에게도 띠어줍니다.
첫댓글 야구 연봉은 조금 비상식적이죠.. 축구선수 연봉도 많긴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정말 "그들만의 리그" 라는 분위기가..!! 야구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모두 이해가 가겠지만.. 개인적으론 딴나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