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자랑하나
윤아를 봤습니다. 우리동네앞에서 촬영하는데 골목길에서 내옆으로 쓰윽 지나갔습니다ㅎㅎ
얼굴도 작고 눈도 생각보단 컸던듯.... 무엇보다 피부가 ㅎㄷㄷㄷ 그리고 키는 생각보다 작더군요 제가 180정도인데..
그냥.....좋았습니다ㅎ
뭔소리를 한거냐
암튼
전 요새 백지연 끝장토론 나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얼마전에 이명박 vs 노무현 어떤 대통령이 더 훌륭한가? 란
말도 안되는 토론을 하더군요
이명박 지지자 분들의 반론은 오직 단 하나입니다
그분은 추진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임기 백일 좀 지났는데 벌써부터 너무 성급한것들 아닙니까......
인터넷은 구라가 판치는 세상입니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허위사실 유포한겁니다. 믿지마십시오.......
지지하든 말든 그사람들 맘입니다만...... 현실을 너무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지율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난 그분을 믿습니다 라뇨......
첫댓글 진짜 그런사람들은... 두뇌를 연구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저번에 한번 보고 안봅니다...그다지 토론같지가 않아서..
전에 진중권 교수가 이거 출연하고 쓴 후기를 본적이 있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원래 연극적 요소가 강했던 토론에 영화적 요소(라이브와 편집의 차이)를 가미한 것이 신선했으나 편집권에 지나친 권한이 부여되어서 논조가 제대로 전달되기 힘들었고 관객들의 지나친 토론 참여로 논조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서 기획은 신선했지만 토론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었다고 하시더군요......
끝장토론이 아니라 막장토론이던데여 ㅡㅡ 진중권,노회찬이 나왔는데도 채널을 돌려버리게 만들더군요
전에 뭐였더라...암튼 ...기억은 잘 않나는데 관객들 떠드는게 참 보기 역겨워서 돌려버렸지요...
헐 윤아를 보셨다니 부러워요
그냥 막장 토론이죠,,,주제도 토론으로 무언가를 얻을수 있는게 아니라 최대한 크게 싸울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듭니다,,그냥 편가르고 우리편 잘하면 와 소리 지르고 그러더군여,,,그냥 자극을 줘서 인기를 얻으려는것 같습니다,,,
역시.....제 느낌 그대로시네요 비스게분들.......진짜 캐막장토론 우선 손석희와 백지연의 진행능력이 하늘과 땅차이죠
손석희님이랑은 비교자체가 불가죠.. 컨트롤능력차가 장난아니죠..그리고 막장토론은 너무시끄러워서.집중이안되요.
막장토론...슬쩍 간만본 안 안봅니다. 혈압오를거 같아
흥미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3회쯤 된 것 같은데, 이번에 이명박쪽 패널 프리랜서 기잔가... 그사람 말투가 맘에 안들더라구요. 무조건 큰소리로 우기기... 17대 국회의원 정**의원은 말 잘하더라구요.
다 좋은데,, 방청객 너무 많아요;; 그리고 씨끄럽더라구요.. 한마디한마디에 웃어재끼고 그래서ㅋㅋ
막장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