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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하늘이 내린 맏며느리
콩 쥐 추천 0 조회 88 24.02.11 13: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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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4:02

    첫댓글 콩쥐님 글 처음 접합니다
    맞아요 큰집 큰 며느리는
    하늘이 내리는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니라는
    생각 듭니다.
    전 큰집은 아니지만 맞며느리로
    30년이상 제사를 지내다보니
    그 일이 엄청난 스트레스라는걸..
    그 형님도 내년 설엔 편하다
    하시겠지만 그 다음해엔 허전하실 거여요~
    저두 2년째 안지내는데
    유난히 올 설이 뭔지 모를 섭섭함...
    좀 그랬어요~ㅎㅎ
    다음에도 고운 글 많이 올려주세요~
    휴일 잘 지내시고요~♡♡♡

  • 작성자 24.02.11 14:20

    형님 성향으로는 허전해 하실테지만 연세가 있으시니
    편안 하실거에요

    글 좀 쑥스러워요ㅎ

  • 24.02.11 17:22

    @콩 쥐
    이렇게 쓰다보면...
    나중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즐거운 시간들이 될거여요
    기대할께요~ㅎㅎ

  • 24.02.11 14:46

    아!!
    정말 존경스럽네요

    우린
    올해 처음
    부모님 안계신 설을 맞았는데..
    썰렁모드~라서

    가족여행 다녀왔슴다

  • 작성자 24.02.11 14:36

    앗싸
    추석 연휴때 어디로 여행갈까 벌써부터 궁리 중 입니다

    어짐님
    가족여행 부럽습니다

  • 24.02.11 14:41

    어른들은 미리 아는지
    "맞며느리 감이다"라는 말
    많이 하더라고요.

    하늘이 내린 맞며느리가 맞네요~~ㅎ

  • 작성자 24.02.11 14:53

    고맙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24.02.11 16:45

    하늘이 내리신거 맞네요
    세상에 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어요
    남편가시고 30년 ㅠㅡㅠ 훌쩍이는 대목에서 가슴이 찡
    저도 맏며느리지만
    기독교라 제사는 안모시고
    음식은 다해요
    이리 저리 옮겨다니느라 잘해내지 못했네요
    어제는 국제전화로 새해인사만 드렸네요

  • 작성자 24.02.11 17:02


    감사합니다
    명절에는 그래도 우리 문화가 그리우시죠? ㅎ

  • 24.02.12 05:12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02.13 13:36

    댓글 감사합니다^^

  • 24.02.13 13:35

    형님의 마음이 전달되는것 같아 맘이 찡합니다
    정말 존경할분이네요
    앞으로의 생활은 좀은 더 편안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

  • 작성자 24.02.13 13:37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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