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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오만원 짜리네 ~~
메아리 추천 0 조회 167 24.02.11 16:5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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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7:14

    첫댓글
    ㅎㅎㅎㅎㅎ
    애들때문에 웃지요
    아이는 웃음꽃.ㅎ

    봉투에 몇글자 쓰는거!
    어려운 듯
    쉬운 듯!

    행복이 넘칩니다.!!
    역시
    오리지날 한국음씨이군요^^

  • 작성자 24.02.11 17:17

    진짜 너무웃겼어요 ㅎㅎㅎ
    네 여기서는 한국보다 더한국 스럽게 해먹어요 평소에도
    예배보고 주방에 갔드니 일하는 애가 산더미처럼 담아놔서 ㅋㅋ엄청놀람
    덜어내면 민망해 할까봐 그냥먹었어요 ㅋㅋ필리핀 스타일이예요 많이 담는거

  • 24.02.11 17:22

    @메아리
    ㅎ 민망해 할까봐~
    그 배려에 마음 포근한 저녁을 맞이합니다.

    팬션 다녀와서
    눈이 감겨요 ~~ㅋㅋ
    애들 가고나니 개시원요 ㅎㅎㅎㅎ

  • 작성자 24.02.11 17:23

    @어짐 ㅎㅎ울애들도 내일 가고나면 엄청 후련할것 같아요 ㅎㅎ
    너무정신이 없어요

  • 24.02.12 21:15

    @어짐 하물며
    손주들도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데 딸들이 가니
    개시원한거 이해한다

  • 작성자 24.02.12 21:17

    @찬미1 저도 오늘아들아족이 갔어요 서운함보다 시원함이 커요 ㅎㅎ

  • 24.02.12 21:20

    @메아리 ㅋㅋㅋ
    글치요?
    아이들이 우리의 이런마음 알까요?ㅋㅋ

  • 작성자 24.02.12 21:22

    @찬미1 잘모르는것 같아요 ㅋㅋ

  • 24.02.12 21:23

    @메아리 비밀 쉿!!!!!!

  • 작성자 24.02.12 21:24

    @찬미1 저도 아쉬워하는 제스처를 했답니다 ~~~쉿

  • 24.02.12 21:25

    @메아리 거기서는 한인교회 나가시나요? 아니면 가정예배로?

  • 작성자 24.02.12 21:26

    @찬미1 한인교회나가요
    필리핀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
    어린이 포함400명쯤되요

  • 24.02.12 21:27

    @메아리 와아~~크네요
    가보고싶어요

  • 작성자 24.02.12 21:28

    @찬미1 네 필리핀 오시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함께가요

  • 24.02.12 21:28

    @메아리 필리핀어디세요?

  • 작성자 24.02.12 21:28

    @찬미1 저는 성가대에서 찬양을 봉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12 21:42

    @찬미1 마닐라 보니파시오

  • 24.02.12 21:29

    @메아리 저두요~~
    소프라노15년
    엘토 10년넘게ㅋ

  • 24.02.12 21:29

    @메아리 아하~~

  • 24.02.12 21:30

    @메아리 우리교회반주자집사님이 이번주에 마닐라간다던데 그교회가서 예배드리라하야겠네요

  • 작성자 24.02.12 21:30

    @찬미1 저는 떠돌이 생활하다보니
    전에는 많이 했는데 한동안 못하다가 이제사 ㅠ

  • 24.02.12 21:31

    @메아리 잘하셨어요~~
    교회이름은 뭔가요?

  • 작성자 24.02.12 21:32

    @찬미1 아하 성함이 누구신지?
    이번주에는 외부 찬양대가 와서 성가봉사가 없어서 제가 인사드릴수있는데

  • 작성자 24.02.12 21:33

    @찬미1 마닐라 새생명교회
    찾아오시라 하세요
    제이름은 김계월 찾으라 하세요

  • 24.02.12 21:48

    @메아리 언니
    쪽지로 전화번호좀 주세요
    전 010-7200-4487손찬미 입니다ㅋㅋㅋ

  • 24.02.11 17:25

    정갈한 아침상...
    저녁 밥시간이 되니 배가 고파요~ㅎ

    아이들은 웃음꽃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자동 그려집니다.
    오만원이네~~ㅎㅎㅎㅎ

  • 작성자 24.02.11 17:31

    네 심사임당이 나온후 새뱃돈이 커졌어요 ㅋㅋ
    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우린 내일 애들이 귀국 해서 외식을 할예정입니다 ㅎ

  • 24.02.11 17:35

    @메아리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 되셔요
    저두 옆에 사는 언니네로
    밥 먹으러 가요~♡♡♡

  • 작성자 24.02.11 17:38

    @수련[睡蓮] 언니가 옆에사셔서 좋으시겠어요

  • 24.02.11 17:54


    하나있던 언니. 사라지셔서ㅠ
    언니 하나
    업어 올까해요..
    메알님 밤길 조심ㅋㅋ

  • 작성자 24.02.11 17:56

    @어짐 무거워서 못업어요 ㅎㅎㅎ

  • 24.02.11 18:21

    @어짐
    ㅎㅎㅎ
    나도 업어온 언니라오~ㅋ

  • 24.02.11 17:36

    돈의 맛을 몰러요~~ㅎㅎ

  • 작성자 24.02.11 17:37

    천원에 행복 ㅎㅎㅎ
    오만원이 뭔지는 모르는것 같았어요 ㅎㅎ

  • 24.02.11 17:52

    울큰애
    만원짜리 주면
    천원짜리 달라면서
    만원 안받았어요..ㅋㅋ

  • 작성자 24.02.11 17:56

    @어짐 ㅎㅎㅎ귀요미 그때가 이쁘죠

  • 24.02.11 18:01

    @어짐 울 딸래미도
    만원 주면 고개 돌리고
    천원 주니 헤~~하며 받았지요~~ㅎㅎㅎ

  • 작성자 24.02.12 08:10

    @영의(永義) 너무 귀요미 순수그자체 ㅎㅎ

  • 24.02.12 21:19

    어린이집에서 아가들한테 세배받고 이천원씩 넣어서 세뱃돈줬더니 주자말자 까보는 애들ㅋㅋ 얼마나 귀엽던지요

  • 작성자 24.02.12 21: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귀여워요
    애기들이 돈의 크기보다는
    돈이 있으면 사고싶은것을 살수있다는것은 아는것 같았어요

  • 24.02.13 13:31

    손녀 볼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요즘엔 어린애들을 보면 다시보게됩니다
    얼마나 귀여울까 얼마나 이쁠까........생각하면서요
    애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세배돈봉투에 글을 적는다는것이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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