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는 진짜 명작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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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작과 비교해서 다른건 확실히 보병이 약화되고, 전차가 강해진것</P>
<P>(예전에 소총수,대전차 보병으로 전차를 학살했다면, 지금은 전차가 보병을 학살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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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작에선 대전차포가 너무 강했는데 2에서는 약해져서 전차 컨트롤만 잘하면 쉽게 잡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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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오스트빈트 대공전차가 경장갑에서 중장갑(전차)로 변경 되어서 소총 데미지에 체력이 안 깎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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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더욱 신기한건 블리자드 시스템.. 스타2 군단의 심장 캠페인중 폭풍우 부는 미션과 비슷하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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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폭풍우가 불면 보병들은 모닥불 근처에 없으면 체력이 닳아서 결국엔 죽고 시야도 짧아져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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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블리자드가 불면 보병들은 모닥불이나 베이스 캠프 근처에 있고, 차량-전차전이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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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이 얼면 도하할수 있고, 강이 꺠져서 보병이나 전차가 익사 할수도 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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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만 너무 전차가 강력해진게 아닌가 하기도 하고..ㅎㅎ소련군 캠페인 미션이 가장 기대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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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중에 확장팩이나 DLC 나오면 전작 처럼 독일군 캠페인도 나올것 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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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가 전작과 시스템이 똑같아서 실망했죠. 뭐.. 벨런스와 고증에 고민이 필요 없다는게 장점이라서 그나마 불만이 없지만... 전차는 그렇다 쳐도 보병 같은 경우는 맨오브워 처럼 분대를 불러오는데 맨파워를 줄이고 보충하는데 맨파워가 절반에 절반수준으로 하고 뮤니션이 좀 들어가게 하고 FOB의 개념만 넣었다면 워게임 발매하자마자 접지는 안았을텐데 말이죠-_- 전작에 대해서 너무 실망을 해서 이번작도 그러니 더 실망했죠.
t-34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독일은 라인을 서서히 밀어야 하죠. 왜 그러냐면 t-34의 충각공격이 있는데 총 3대를 만들면 1대를 판터에게 충각공격을 시키면 주포와 엔진이 고물로 되면서(게다가 판터의 주포데미지와 동급의 데미지를 줍니다.) 나머지 2대로 가지고 놀면 됩니다. 그래서 보병의 엄호가 필요하죠..(다만 엔진이 손상되면 불가능이죠..) 게다가 충돌한 t-34는 사격과 기동이 불가능한거 말고는 살아있어서 라인만 밀어서 수리하면 또 쓸수가 있죠.
첫댓글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가 전작과 시스템이 똑같아서 실망했죠. 뭐.. 벨런스와 고증에 고민이 필요 없다는게 장점이라서 그나마 불만이 없지만... 전차는 그렇다 쳐도 보병 같은 경우는 맨오브워 처럼 분대를 불러오는데 맨파워를 줄이고 보충하는데 맨파워가 절반에 절반수준으로 하고 뮤니션이 좀 들어가게 하고 FOB의 개념만 넣었다면 워게임 발매하자마자 접지는 안았을텐데 말이죠-_- 전작에 대해서 너무 실망을 해서 이번작도 그러니 더 실망했죠.
저도 약간 전작 모드하는 듯한 느낌이 나서 좀 실망했어요.
음 그러긴 하는면이 있긴 있지만 전작 했던 사람들은 큰 문제없이 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다만 안 좋은 점은 공격력 표시가 사라지니..참 불편하던.
저는 좀 실망한게 아니라 대실망이였죠. 그때가 워게임이 나오기 전이라서 했었던것 뿐이라서 말이죠.. fob 개념을 넣지 않은건 실수라 봅니다.(아니면 공장점령이라던가...)
기갑척탄병에 판저슈렉 달아주면 T 34 한 두대 쯤은 쉽게 잡습니다.
기갑척탄병은 대보병 공격도 꽤 잘하더군요. 아마 판져슈렉+stg44의 조합이라 그런건지..
근데 보병하면 소련이 최고인것 같던데..물량+화염병+우라!
기척기척'ㅂ' 원래 보병 구린데서 보병전해야 제맛
독일 보병의 최고봉은 기척이죠. 근데 소련군 물량 떄문에..저는 그냥 전차 씁니다.
스터크+오빈+판져or판터 조합
지금 독일이 좀 강한 듯 하더군요. 초반 하프트랙에 화방 붙으면 보병학살자고 후반에 가서도 판터, 엘레티거 있어서 대전차전도 우수하고요. 다만 소련의 T34 물량이 겁이 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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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게임이 좋으면 뭐해...
사양이...
http://blog.naver.com/rlaghdwkvhdv?Redirect=Log&logNo=30169385342 여기서 한번 보고 와보세요~ 괜찮아요
베타때 해보고 못해봐서 정확히 어찌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다만 소비엣뜨의 인펀트리 물량 공세는 독일따위가 막아내기 힘든게 요즘 추세라는데
네 확실히 물량 공세는 겨우 전차로 막는수준이죠. 초반에는 진짜 밀리기 쉽고, 나중에 독일 전차 뜨면 전세역전..
오픈 베타 이니 스팀 깔려 있으면 해보세요. 2란 느낌은 안나네요. 그냥 확팩 ..
이 점이 제일 마음에 안들죠..
t-34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독일은 라인을 서서히 밀어야 하죠. 왜 그러냐면 t-34의 충각공격이 있는데 총 3대를 만들면 1대를 판터에게 충각공격을 시키면 주포와 엔진이 고물로 되면서(게다가 판터의 주포데미지와 동급의 데미지를 줍니다.) 나머지 2대로 가지고 놀면 됩니다. 그래서 보병의 엄호가 필요하죠..(다만 엔진이 손상되면 불가능이죠..) 게다가 충돌한 t-34는 사격과 기동이 불가능한거 말고는 살아있어서 라인만 밀어서 수리하면 또 쓸수가 있죠.
T34는 물량도 개떼라서 보는 사람 참 무섭게 만들죠.
t34 몸통 박치기가 충각 공격이군요. 갑자기 전차 들이 받길래 보니깐 엔진손상 입고 데미지 입고..
거기에다가 장갑이 꽤 단단하더군요.
저는 아케이드 형식이 맘에 드는데 블리자드 시스템 너무 싫어요. 경기 엄청 길어짐 ㄷㄷ
하긴 그게 단점이자 장점이죠. 경기 시간은 길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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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깔끔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건 싫지만 재밌겐 돌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너무 화면이 지저분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