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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고서.
딜런 추천 0 조회 125 08.12.25 20: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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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2.25 21:35

    첫댓글 고민은 이런 귀한 영성을 못 알아보고, 개신교인들이 천주교로 가는 현실. 천주교인들은 불교로 가는 현실. 젊은이들이 뉴에이지에 빠져드는 현실. 이 순서가 가속되고 있는 현실. 결국 껍데기들이 사랑 자체인 예수님을 대신하려는 현실. 뉴에이지가 기독교를 가르치려드는 현실. 예수님의 가르침이 개신교에서 많이 퇴색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통계를 쭉보니 개신교에서 불교나 뉴에이지 또는 종교다원주의로 직접가는 흐름은 거의 없더라고요. 정거장으로 천주교를 거치고 간다는 사실을 눈여겨봐야 할 듯합니다. 천주교의 영성이 불교와 비슷하게 보이는 착시현상이죠.

  • 08.12.26 14:45

    점 점 그 타락의 수는 늘어만 갈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지각을 사용함으로 선악과의 독은 더욱 더 거세어질 것입니다. 다 똑똑하니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인터넷이란 지식의 바다에서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 08.12.26 14:44

    그 열차는 편도운행입니다. 왕복은 없습니다.^^

  • 작성자 08.12.26 15:34

    그리스도의 부활의 신비를 모르니, 그래서 감정의 바다에서 춤을 추니, 그래? 그럴바에는 좀더 반짝이는 것이 좋아보이죠. 이성의 바다. 그러다 영성의 바다에 풍덩 들어가면, 이젠 참 진리와 유사진리가 구분이 안되거든요. 문제는 우리가 그들을 견인할 힘이 없다는 사실인데. 참 모순이죠. 우리 자체가 너무 오염되서 감성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수준이니.

  • 08.12.28 08:47

    예리하게 잘 보셨고, 잘 분별하습니다. 영화를 이렇게 잘 분별할 수만 있다면 영화에 의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오염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인기있는 영화는 딜런님이 한번씩 분석해주셔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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