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4시.. 아직 눈뜨기 조차 힘든 시간에 알리는 시계 알람소리..
주섬주섬 다이빙 장비를 챙겨서 대전 평송 수련원 주차장 도착 5시..
남해 미조 다이빙투어 갔다왔습니다..
남해 상주해수욕장(나름대로 유명하거든요..)에서 20여분 더 가서..
아침을 먹고(9시)..
바다와 날씨를 보니 이래가지고 다이빙 할까 걱정도 되었지만..
강행하더라구요..
배를 타고 어느 무인도에 도착하여..
근데 햇볕도 없는게 넘넘 좋았습니다..
보슬보슬 내리던 비도 그치고 날씨도 적당히 흐리기만 할 뿐. 딱이였죠.
새로 산 장비도 테스트하고 특히 남해의 자랑인 붉은 멍개, 돌멍개가
무지 많았습니다..
전복, 해삼, 광어, 우럭 등등..
몸보신 많이 하고,, 즐겁게 다이빙 하고 9시 쯤 대전 왔습니다..
2시간동안 빨래하고 장비 씻고, 샤워하니 밤11시 30분이 되었더라구요..
담에 다이빙 사진 자료실에 올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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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다이빙 투어..
D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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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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