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면 떠오르는 스타플레이어인 카리미,하셰미안,마다비키아가 대표팀 은퇴했나요?
작년까진 나온걸로 아는데 요즘엔 대표팀 안뽑히는것 같은데...
저선수들의 나이가 내년이면 각각 33세,35세,35세니까 많이 늙었군요.
이란 수비진도 많이 바뀐것 같음 호세이니는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지만 국대는 잘 안뽑히고
카에비,노스라티,아길리도 점점 밀리는듯 골람네자드,자레는 요즘 안보임
그리고 미르자푸르 골키퍼는 요즘 다시 기용되고 있음
이란의 유망주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참가한 안사리 파드가 있음
참고로 고트비 감독은 아시안컵까지 이란 대표팀 감독을 한다는군요.
첫댓글 많이 변했습니다. 위 3선수는 안뽑는편(뽑을수도있겠지만)이고 골키퍼는 라마티가 월드컵예선전부터 넘사벽수준의 주전을 보이고 있어요, 센터백은 호세이니 아길리로 가고 있는편이고 의외인게 중미유망주인 하지사피를 요즘 왼쪽 풀백으로 기용하더군요 노스라티나 우측에 카에비로 갈수도 있고요, 미들은 네쿠남을 중심으로 누리 테이무리안 모발리 등이 기용하겠고, 공격은 쇼자에이가 중심으로 좌측에 칼라트바리 공격수에 골람 레자에이가 나오겠죠
카리미는 알리 다에이 감독시절때부터 대표팀에서 완전 퇴출된걸로 알고있고요 예전부터 불성실하고 건방진 태도때문에 말이 많았기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이란의 오른쪽공격은 이제 마다비키아 대신 카에비가 주도를 하고있는거 같더군요 지금 이란의 캡틴이자 중원의 주축은 박지성과 설전 벌인적 있는 네쿠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