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는 일본 최고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선발을 하던 일본 내 최고 선발투수였다.
일본에서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선발로는 실패했지만 김병현이 구원투수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반지를 얻었듯이 메이저리그 최고 구원투수로
자리잡고 보스턴을 월드시리즈 우승시키는 마지막 공을
뿌린다.
벌써 은퇴했을 나이인데도 올해 70억원을 받으며 역사를 써가고 있다.
거기에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모두 20세이브 이상과
총 400세이브 이상을 올리며 아시아 출신 최고 구원투수로
활약하는 오승환도 있다.
오승환하고 류현진도 우에하라처럼 40대까지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보면 좋겠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15080100445
그나저나 윤종신은 참 꾸준히 활동한다. 노래 실력은 조금씩 시들지만.
요즘 잘나가는 '좋니'는 마지막 에너지까지 쏟아낸 작품같다.
요걸 따라부르고 인지도 올리는 가수도 많다.
에이스가 좋은 활약을 해줬다.
흑형이 요즘 실력이 조금 줄었지만
다른 가수들은 선방하네요.
첫댓글 그래도 쪽발이는 싫음
원숭이리그나 국뽕리그는 안보는데
메이저리그는 봄. 별 색깔 애들이
다 나와서 졸라 재밌게 함.
신기하고 돈 잘 버는 원숭이들도 있음.
오승환은 잘 던지므로
..40 넘어까지 잘 할것
같습니다 ^^;,
류현진은 미모의 아나운서
하고 사귄답니다
오승환은 올해 보니 불안불안 합니다.
저 일본투수가 메이저에서 살아남은 건
좋은 제구와 배짱입니다. 오승환은
원래 제구가 좋지 않은 투수입니다. 원래
타자였기도 하구요.
류현진은 예쁘고 참하면서 영어 잘하는
내조형을 찾았고 여자는 얼굴은 안따지고
돈과 넒은 세상으로 취집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거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