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모여 한달이 되고,
한 호흡, 한 호흡이 모여 생명이 유지되지요.
어제 대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은 기본의 소중함이었습니다.
작은 하나를 소중히 하지 않으면,
그 어떤것도 이룰수 없다는 당신~
그 하나에서 출발한
당신에 거친 삶의 호흡으로
천여청중의 인생호흡을 고르고.
그 기가 다음 세상을 열어갈,
꿈의 고사리에게 생명수로 전환될 것임을 보았습니다.
난로는 자신을 먼저 덥혀
주위를 뜨겁게 하지요.
남을 가르치는것이 우선이 아닌......
내가 먼저 배워 그 넘침으로,
가르침이 아닌 나눔을 전파하는 숭고한 나눔철학
당신이 지쳐온 거친황야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생명숲의 역동적인 호흡이 들려 옵니다.
자연에서 태어나.
결코 자연으로 돌아갈.....
그리하여
내것을 챙기기 보단, 남의 것을 먼저 챙길줄 아는 정한,
사천만년을 이어온 우리네 한민족의 끈을 풀어,
현대에 필요한 나눔이 덕으로 엮어내는 온화한심성.....
당신이 풀어놓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 삶의 청량제 입니다.
상대의 가슴아픔에
먼저 한줄 눈물을 흘려내고,
상대의 기쁨에
치맛자락 날리며 부등껴앉는
가슴 한조각 까지 시련을 털고 일어선
동지섣달의 애는추위를 이겨낸 매화의 향을 지닌.....
당신은 이시대의
어머니이자 아름다운 삶의 대모입니다.
씨앗을 심는것은 내가 할 수 있지만,
싹을 틔우고 열매맺는 것은 신의 영역이듯.....
절제된 꿈과 끼를 찾아내어
심은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신의 섭리를 전파하는...
그리하여,
끈기와, 깡으로 자신의 능력을 찾아내고,
끈과 꾀로 주위와 함께 어우러저
참된 자신의 꼴을 완성시킬수 있도록
열망의 활화산을 폭발시키는
당신은 진정.
이시대의 멘토이자 비젼의 자랑입니다.
- 9월 넷쨋날... 정인· 김용님 님의 강의를 되새기며.....
- 대장님 강의요지 -
꿈(열망): 울아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고 싶은게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 힘든 아르바이트를 해서 무엇을 같고 싶냐고 했더니, 나이키신발을 같고 싶다고 했다
얼핏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일 수있지만,
나이키란 회사는 신발을 통해 아들에게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심어준 것이다.....
열망, 열정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
끼(매력): 상대에게 어필하자면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우리 유치원 선생님중에 나를 여자로 만든 선생님이 계시다.
성실함, 편안함, 배려, 센스, 어떤 분야의 특출한 능력,
자신의 숨은 끼를 찾아내고 그 매력 포인트를 극대화하자.
꾀(방법): 열심히 산다고 다 이룰수 있는것은 아니다,
방법에서 벗어난 열심은 오히려 제자리 있는것 보다 못하다.
하나의 사물이라도 보는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듯...
나에 직업에 맞는 최선의 방법을 끊임없이 구상하라.
끈(도움): 아무리 자수성가한 성공자라도 주변의 도움없이 성공한 예는 없다.
나의 인맥을 얼마만큼 소중하게 가꾸냐에 따라 당신의 삶은 180도 변화될 것이다,
현재 내가 만나는 사람, 나누는 대화, 읽고 있는 책이 미래 나의 모습이다,
한 가닥의 낚시줄보다 커다란 그물에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도움은 내가 먼저 줌으로서 받을 수 있다.
깡(시도) : 요즘 많은 사람들이 시도도 해 보지 않고 안될거라고 생각한다.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한 아이가 심하게 울고 있었다,
그아이의 엄마도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할 수 없었는데.
나는 주변에 있는 우유통에 물을 담아 우는 아이 앞에서 천천히 쏟아 부었다,
몇 번의 반복으로 그 아이는 울음을 멈추고
나의 행동에 관심을 갖는것은 물론 스스로 동참하게 되었다,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도한다면,
여러분은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
꼴(이미지) : 타인에게 만족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다.
한 선생님은 교실문을 들어올때 아주 조심스럽게 교실문을 열고 닫는다,
(다른 선생님들은 물건을 들으면 발로 교실문을 닫지만, 이 선생님은 물건을 내려놓고, 문을열고,
다시 물건을 옮기고 문을닫는다)
그런데 이반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처럼 조심스럽게 행동을 한다,
나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따라 나의 주변은 물론, 나의 가치도 달라진다.
혹 첫인상이 썩 좋지 않다면 그사람과 꾸준히 만나 내면의 이미지를 차츰 보여주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꾼(센스) : 연애의 달인은 센스가 있다.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거나 감동시킬 수 있는 마음,
즉 꿈, 끼, 꾀, 깡, 꼴의 키워드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이다.
연애는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
무릇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이다.
진정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상대를 사랑할 줄 아는 이가 진정한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첫댓글 정말 가슴에 와 닿은 강의였는데..저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0.01%도 담아내지 못한것 같네요 ^^ ( 대장님껜 죄송 ~~)
근데 왜 내가 숙제 내준건 안한대요?? 군기좀 잡을까?? ㅎㅎㅎ
ㅋㅋ~~동그라미님이 제 용량을 몰라서 그래요 ㅎㅎ.. 오른쪽 왼쪽뇌 다 합쳐두...두자리 숫잡니다...고난위도의 숙제는 끄집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요..ㅎㅎㅎ
대장...강의듣고서 다시힘을 얻었습니다 정말좋았습니다 ~~~~~~앞으로대장따라 다녀야 쓰게네요~~~~
그렇치요~~ 저두 삶의 보물을 잔뜩 얻어왔습니다....뵙게 되어 반가웠구요.^ㅎ^
와~~ 역시 한멋님의 중후함으로 써내려간 강의 소감.. 끝줄을 읽어 마무리 한 뒤의 느낌 ..그것은 그날 감동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비젼은 대장님을 비롯.. 한사람 한사람.. 이런 좋은글을 올릴 수 있는 보석들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죠~~ ㅎㅎ 좋았습니다~~ 20:55
ㅎㅎㅎㅎ...중후한건 ㅁ맞는것 같습니다요^^ 대장님 화동한 하진 보니께..꼭 두배네요.ㅋㅋ..담부턴 절대 그거 안합니다요...ㅎㅎㅎㅎ
그케 떨렸어요? 넘 잘 어울리던데.. ^^
대장님의 강의를 한번도 듣지 못한 나로서는 좋은 글을 직접 강의듣듯 읽어서 감사합니다.
오개님이 강의를 들으셨으면..훨씬더 가치있는 정리를 해 주셨을텐데...용량과 글재주가 부족해서~~ㅎㅎㅎㅎㅎ
지도 몇번 들었는디요..유아 교육 강의라 하셔서 대수롭지 안게 들었는데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았었습니다....ㅎㅎㅎㅎㅎ...근디 거얼 자겁에 대해서 없어서 아쉬움이.......ㅎㅎㅎㅎㅎㅎ
까리님이 오셨으면 대장님이 지대루 강의 못하셨을 꺼구먼유~~ㅎㅎㅎ. 거얼들이 1000명이 넘었습니다요^^ 지는 이렇게 많은 걸들앞에 서니께...작업에 'ㅈ"도 안떠오르데요~ㅋㅋㅋㅋ
기회가 돼면 꼭 들어보고 싶군요~마치 현장에서 듣듯 생생함에도 말이지요...
정말 알찬 명강의였습니다.^^ .. 다음 기회엔 꼭 함께 해주셔서, 소중고 깊은 느낌 나누고 싶습니다.^ㅎ^
강의에 정말 잘 참석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만균님 이 렇게 오려 주실거면 나는 필기 안 해도 되는디유~~ 컴컴한 곳에서 필기 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ㅎㅎ
어두컴컴한데서...영수증에 필기하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요^^... 근데 새힘님께서 정리하신것만 하겠습니까요 ^^......... 여러모로 식솔챙기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늦은감사 전해 올립니다. ^ㅎ^
가까이 있어도 대장님 강의를 한번도 듣질못했네요.다음에 기회 있으면 꼭 들어봐야 겠어요,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들어 보세요 ^^ ㅎㅎ. 비젼 그 자체 입니다!!....어린시절 마을 어귀를 지키던 커다란 나무같은......
저두 기회가 되면.. 꼭 강의를 듣고 싶네요... 멋지십니다^^
네~ㅎㅎ 메이린님의 작품전시회도 감동이었고, 대장님의 강의도 감동이었습니다... 제 주위엔 감동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아 전 행복하구요....^^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상상하면서 다시 들어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나중에 꽃다발 전해드리는 모습도 함께~ㅎㅎㅎ
ㅎㅎㅎ.. 편한맘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꽃다발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실감했지요^^~~~ㅎㅎㅎㅎ
듣고마는 강의가 아니듯이 우리들의 실천이 대장님의 강의 내용의 핵심이 아닌지요 ㅎㅎㅎ 모두들 사랑으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혜오님 말씀이 지당하신것 같습니다. ^^ 대장님 강의중에 남자들은 오른쪽으로 들은것을 왼쪽귀로 흘리고, 여자들은 양쪽으로 들은것을 입으로 쏟아낸다고 하셨는데... 왼쪽귀를 막아둬야 겠습니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장님 강의도 훌룡하지만...이만균님...정리도 빛이 나내여..
~아이구~~~보통그릇님 감사합니다요..ㅎㅎㅎ.... 하지만, 대장님 강의 실제 들으심 정말 감동입니다요.^^ㅎㅎㅎㅎㅎㅎㅎ
대장님의 명 강의를 못 들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요약도 해주고..친구야~고마워~~^^*
그러게 함께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잘지내지??
한멋님의 글 솜씨로도 일케 감동이 전달 되는데 직접 들으면 더욱 더 하겠지요!!! 꼭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요 근디~요것을 까리님의 걸 자겁에 적용 시키믄.....ㅎㅎㅎㅎ^*^
^^ 햇살님 맞아요~~^^.. 지가 0.01%도 표현을 못했거든요 (재주가 메주인지라~ㅎㅎ)... 정말 감동입니다.^^
대장님의 강의는 울 ~삶의 한페이지 거든여 ㅎㅎ 흔히 접할수 있는것을 잘 모르고 지나 칠때 대장님의 강의을 듣는 다면 다시금~~인생을 계획을 세 울수 있게 해주거든여 ㅎㅎㅎ좋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서 ~~
종교인들의 법전은 한번 읽어서 그 뜻을 헤아릴수 없다지요^^~~그래서 수 많은 시간을 읽어내려가고 또 읽고,,, 수련을 통해서 그 뜻을 깨달음을 높이고...... 대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그러한 느낌을 얻었습니다.....많은 감동이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