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사직 야구장정문 맞은편(네비의 도움을 받아찾아가서..ㅎ)
전화번호: 051-501-7856
주차: 건물아래 주차가능...사람이 많아서...다른 주차장에 대라고 하던데..ㅎ
일요일저녁...
동생이 자주 가는 사직동에 주문진 막국수에 다녀왔어요...ㅎ
하도 맛있다하고...입소문도 난곳이라...
사직동은 잘 안가지는 곳 중 한곳인데..
이날따라 한번 먹고 싶더군요..ㅎㅎ
주차를 할려고 들어서니...만차라고 아랫쪽 한참멀리 대라고 해서..
동생을 먼저 줄을 세우고...ㅎㅎ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밖에 까지 줄을 서있더군요..
얼마나 맛있길래....이런생각에...들어서니..
다행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았어요..ㅎㅎ
정말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랐답니다..
그닥 맛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줌으로 메뉴판을 찍었네요..
김치...아삭아삭 맛있었어요..ㅎ
물막국수에 넣어먹는 겨자..
물막국수가 나왔네요...ㅎ
제입맛엔 영~ㅎ
푸른이는 가끔씩먹으면 괜찮겠다고 하네요..
한젓가락~
비빔막국수...
요건 좀 입맛에 맞아서...
동생이 시킨걸 제가 먹고 제껀 동생줬다는..ㅎㅎ
음식을 먹으러 간건지 사람구경을 하러간건지 몰랐던 곳..
다시가라하면 안갈듯..ㅎㅎ
또하나
그 큰 가게에.....
여자화장실이....딱하나 있었어요...변기하나....비데였으나...
비데고 뭐고 간에..하나뿐인 화장실에 대략 난감...
할머니들께선 남자화장실에 들어가계시고...
줄서서 화장실쓰고...^^;;;;
증축했다고 하던데.....
암튼...토토로랑은 안맞는 곳이였답니다..ㅎㅎ
얼마전 사자왕님이 추천해주신 기장에 막국수집에 다녀와야겠네요..ㅎ
첫댓글 예전보다 맛도 별로고... 이모들 친절도도 뭐... 하긴 전에도 좋은건 아니었지만...ㅋ 일부러 찾아갈만큼은 안되드라
우리나라 맛집들은 왜 장사가 잘되면 맛이 없어지죠?
왜 그럴까요??
이집 예전이 그립습니다...갈수록 맛이 가고 있는집입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뭔 맛인지??? 너무 호들갑스럽게 구는건 아닌지?? 김치는 중국산인지 맛이 영 ㅉㅉ, 수육이라고 나오는 고기는 어디서 구한건지 ㅉㅉㅉ , 차라리 이집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막국수 집의 맛이 좋은것 같아요
저는 아직 맛 있던데요. 평일날 조용한 시간 빼고는 좀 아쉽지만요... 둘이가면 국수 하나랑 수육 하나 시키면 딱인데..^^
토욜 낮에 갔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길게 늘어선 줄..건물 자체 주차장은 말할것 없고, 그아래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라는 주차관리원의 말을 듣고 몇분을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바로 앞에서 만차라고 주차를 못시킨다더군요.그래서 할수없이 근처 다른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갔답니다. 우선 먹고 나오긴 했는데,맛은 예전만 못한건 확실하더군요. 계산하고 나오면서 주차문제를 얘길 했더니 자기네들이 주차하라는 곳에 주차를 안했다고 그깟 주차비 1,000원도 안빼주더군요.. 그래서 농담삼아 "멀리서 일부러 찾아왔는데 500원만 주이소~" 했더니 인상구기며 들은채 만채하고 다른일 하시더군요...한번 슥~하고 웃어주시면 좋았을것을ㅋ
밴드님 말들으니 주차가 좀 그렇네욤 진짜~ㅠ.ㅠ 이제 주문진막국수 맛있게 먹으려면 기장까지 가야하는건가욤 ~~ㅠ.ㅠ 아 배고프네욤~~ 막국수 넘 먹고파욤~~~
얼마전 먹고싶어 오랜만에 갔었는데...막국수가 시원하다보니....추워서 겨우 먹었어욤.....ㅎㅎ 그날은 비빔이 더 맛있었다는....좀 따뜻해지면 한가할때 골라 가봐야겠어요~^^
막국수 안먹어본지 한 1년은 넘은거같은데 이사진보니까 막 땡깁니다^^
저도 아직 맛있던데..김치도 넘 맛있고..수육에 함께 나오는 무침 넘 좋아라해요~~^^
여기 비빔국수는 진~~~~~짜 맛없습니다. 시키면 무조건 후회하니까 그나마 그냥 막국수는 맛좀 있음..
저도 여기는 비추입니다 친절도도 그렇고 맛도 제입맛에는 영~~ 거기다 수육은 정말 난감하더라는;;
저도 여기는 정말이지 최악인 음식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수영에 둔내막국수 생긴 후로 지인들과 함께 둔내막국수만 갑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빵점인집이죠...
참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네요.. 저는 여기 디게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사직동에 오래 살아서 그런가..
음 저는 거의 10년전쯤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무지 맛있었는데 ..지금은 경기도에 있어서 .. 가기가 힘든데 .. 한번 내려가면 갈려고 하는데 .. ㅡ.ㅡ
여기 맛이 많이 바뀌어서 영...글고 줄도 넘 길게 서있어서...ㅋ 거기골목앞으로 50M앞에 ??막국수집이 훨 나았어요..(이름이 잘..ㅠ)참고로 옹심이 칼국수 추천요..국물이 끝내줘요..ㅋㅋ
저도 여긴 비추.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나요.
역시 소문만 있는집인가 맛은 별로더군요 돈벌었다는건지 평일인데도 굉장히 불친절하더군요 특히계산하는 여자 다신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