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강사보다 스트레스 더 주더군요
심지어 기간제 2년 할머니한데 하인취급당하고 폭행당할뻔했습니다
그여자 아무한데나 시비겁니다 정신이 좀 그래요
되도록이면 기간제나 공익들과 안마주칠라고 7급으로 다시 공부하고있고요
일을 못할정도로 폐인도 아닙니다
일단 인수인계를 제대로 해주는 사람이 5명중에 1명있을까 말까 하고요
일을 계속 늘립니다
7급이 5명이면 9급은 2명이고 팀장 6급이고 과장 5급이고 1명씩요
몸에 열이 40도이상가서 잘못하면 가정내과 박사님이 사망한다고 해서 나왔습니다
지금 산삼까지 누나가 보태줘서 먹고있습니다
공무원이 평생직장이 맞는지 일단 의문이 듭니다
서로서로 되게 피곤해하고 자기일아니면 수수방관하고 말로 머리갈구고 예의가 너무없더라고요
말도 툭하고 해버리고 여초현상 심하고..
7급으로 가게되면 덜할가 싶어서 다시 시작한건데..인터넷 문서나누는것터득하는데 1달
우편은 아예 인수인계조차 안하고 그 기간제가 갔습니다 사기당한거죠..
피해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태어나서 열이 40도 된적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구청장한데 지금 팀장에 대해 제보를 해둔 상태입니다
다른 구청 7급으로 가는게 소원인데 실패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내 실력데로 소신껏 합격하고 싶습니다
기간제가 팀장까지 마음데로 움직이는 민원과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가만있다가 나만 아프고 그랬었죠
시험을 안치고 들어온 기간제나 무기직들이 왜 합격한 사람과 동등하게 취급되는지요
그럴라면 공무원 공채 뽑지를 말던가요..
사회경험에 백전노장이신 교수님은 다 아실듯 하여 넋두리를 늘어놓았습니다
솔직히 군대보다 영어보습강사보다 공무원생활이 더 힘겨웠습니다
첫댓글 평등을 강조하면 기간제 무기직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7급도 함격할 겁니다
국가직 합격하시고 세종시로 가세요
서울에 기반이 다 있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