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 글은 필자의 일기 같은 느낌의 글입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으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다른 글을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Weed입니다.
다사다난한 2017년이 가고 2018년이 찾아왔는데요.
새삼 2017년에 카페에서 어떤 짓(?)을 했나 궁금해서
2017년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2017년 1월 1일 '[Weed의 Monthly Top 20] 2016년 12월 차트'를 시작으로
문화공간에 총 73개의 글을 작성했더군요.
평균 5일에 한 번 꼴로 글을 올린 셈이네요.
사실 학생 신분이던 2017년 전반기에는 꼬박꼬박 수요일에 글을 썼는데
야간 편돌이로 바뀐 후반기에는 시간도 들쭉날쭉하고
시간 관리도 못하고 그래서 많이 못 올린 것 같았는데.
그래도 꽤 쓴 것 같습니다.
올린 글의 종류를 살펴보면
73개 글 중 음악 관련 글이 57개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다음은 포켓몬 글이 14개, 야구 글이 2개인데요.
일단 1년이 52주인데 음악 관련글이 57개라면
주 1회 이상 음악 관련 글을 쓴 셈이군요.
포켓몬 관련 글은 초반에는 활기차게 올렸지만 9월 30일 이후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라고 한다면 그건 절대 아니구요.
(가장 최근 발매한 포켓몬스터 울트라썬/문 더블팩을 예약구매했습니다.)
알바를 시작하면서 시간 관리가 안되다보니까 그냥 한 가지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
포켓몬 관련 글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올리도록 노력할껍니다.
2016년 3월에 처음 문화공간에 글을 올렸고
같은 해 8월에 문화공간 게시판지기가 됐습니다.
2017년은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그리고 게시판지기가 된지 1년이 되는 해였는데요.
그래도 아직 인정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가오는 2018년에는 조금 더 좋은 음악, 좋은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저는 이만 12월 차트 정리하러 갑니다. ^^
첫댓글 항상 잘 듣고 보고 합니다! 2018도 화이팅!
좋은 소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용
역시 체고의 문화공간 게시판지기!
글 잘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