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이우영 그랜드힐튼호텔 회장을 상대로 홍은동 임야 2만7905㎡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우영 회장의 할아버지인 이해승이 친일 행적을 벌인 만큼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관련 재산이 국가에 귀속돼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해승은 철종의 아버지 전계대원군의 5대손으로, 국권침탈 당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910년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았다. 그는 1912년 '종전 한일 관계에 공적이 있다'는 이유로 한국병합 기념장도 받았으며, 1945년 8월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귀족의 지위와 특권을 계속 누렸다.
첫댓글 ㅋㅋ어이없네..
엥? 머고.. 여가 일본이고 머고..
이런 썅
대체 왜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