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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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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구) 설날 덕담-'우리를 즐겁게(기쁘게) 하는 것들'
뒷메 추천 0 조회 367 10.02.14 21: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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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2.14 21:46

    첫댓글 몇글자 수정하다가 서툰 컴퓨터 실력 때문에 몇분의 소중한 댓글까지 날려 보내고 겨우 겨우 글을 찾아 다시 올렸습니다. 댓글 쓰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들임!

  • 10.02.15 00:10

    뒷메의 글을 읽다 보면 안톤 슈낙인가 슈낙크인가는 모르겠지만 그글보다 더좋은걸 왜 고등학교 교과서에 올리지 않지???

  • 작성자 10.02.15 17:19

    그러게 말입니다.'국어 교과서 개정하라'(전교조 구호)ㅋㅋ

  • 10.02.15 02:47

    ㅎ ㅎ , 몇일 전 술(酒)푸게 하시는 글을 올리시더니, 이젠 즐겁게하는 일들을 . . . ! 庚寅新年엔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謹賀 庚寅新年 !

  • 작성자 10.02.15 16:10

    고맙습니다.

  • 10.02.15 10:01

    글의 내용이 술(酒)푸게 하던지, 슬프게 하던지, 기쁘게 하던지, 화나게 하던지 가리지 않고, 나는 필자나 친구가 흐믓해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글을 만날 때면 항상 기쁘고 즐거우며 젊어짐을 느낀다오. 금년에도 뒷메의 喜怒哀樂에 관한 글을 많이 기대하오.

  • 작성자 10.02.15 17:20

    허툰 소리 글로 쓴다고 비아냥거릴 사람도 있을텐데요?

  • 10.02.15 12:49

    초 이틋날 따스한 햇살도 나를 기쁘게하고 앞으로도 계속 맘 조리는 일 없이 초가집 사랑방에서 막걸리 잔을 나눌 수 있다는 뒷메의 전갈도 역시 나를 기쁘게 한다. 뒷메가 소주는 마다하고 약한 술로 돌아서게 되었으니 이제 소주 옹근 두 병을 다 마시게 된 기쁨, 역시 또 하나의 즐거움.

  • 작성자 10.02.15 16:16

    雪白 松愈靑!(두보시 패러디)

  • 10.02.15 19:29

    燎倒新停濁酒杯, 아니지, 燎倒新停眞露杯~<두보시 패러디>

  • 10.02.18 00:15

    오늘 여기 위니펙은 아침 온도가 섭씨 영하 20도입니다. ㅎ ㅎ ㅎ ! 그런데도 해가 길어져서 _ 날이 일찍 밝았고 _ (봄이 곧 오려나 ? ), 밝은 햇 빛에 푸른 하늘이 _ , _ , 따뜻한 옷을 입고 걷는 기분 _ , 들이 모두 즐겁습니다. 한반도 금수강산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더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0.02.18 07:52

    겨울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봄 햇살은 비례해서 더 따듯하게 느껴지는 법이지요.오는 5월에 무심헌님의 그 온화한 얼굴 다시 볼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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