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서예대전 가흥1동 김향숙씨 우수상 한문부문 『영흥객관야좌』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이병국)가 주최한 제33회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김향숙(여∙38세∙영주시 가흥1동) 씨가 출품한『영흥객관야좌』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상북도서예대전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작품 접수를 받아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서각 등 5개 부문에서 총 566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6월 10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심사(심사위원장∙최경자)결과 한문부문에 출품한 김향숙씨의『영흥객관야좌』가 우수상을 차지해 6월 30일 오후 3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시상식이 열리는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348점의 입상작과 추천∙초대작가 전시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데, 우수상에 선정된 김향숙씨는 비전공 주부로 이산(호) 박기진 선생(영주서예학원장)으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첫댓글 붓잡는 법부터 먹 가는 방법 배우던 그시절이 있었습니다..훌륭한 작품을 보며 인내와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