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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대구 시내버스 에피소드 2 (2013-04-08)
차태현 추천 0 조회 393 13.11.27 01: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 날에 화원팀과의 약속을 잡아서 강의가 끝나면 접하기로 했다.

월요일마다 오전 강의 하나밖에 없으니...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하여 오후 12시가 되어 끝이나고...

끝나고 대학 동기랑 정문 앞까지 가다가 헤어지고, 나는 화원에 사는 큰 외숙모에게 얼른 연락을 했다.

상황이 화원이 아닌 대곡동에 외사촌이 감기에 걸려 병원에 있다고 나는 들었고...

이에 나는 학교에서 4번 국도 변으로 나가 안심역을 경유하는 808번을 얼른 탑승!

(안심역을 경유하는 버스는 508,518,708,808,814,818번이 경유하고 영천 시내버스 55번, 555번이 경유함)

최근에 학생증을 발급받고 이에 비밀번호변경을 위해 대경교통카드를 만들었는데...

단말기에 대보니 잔액이 없음...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캐시비 카드를 사용한 것...

안심역까지 808번 버스 주행 영상을 촬영해보았다.(전에 쓰던 스마트폰 갤럭시 S로 촬영함)

- 신일교통 808번 (대구 70자 3324호) (오후 12시 05분) -

* 구간 : 은호 2리 ~ 안심역 *

내려서 찍어본 내가 타고 온 808번 버스...

그리고 얼른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끝인 대곡동까지 이동...

학교에서 안심역까지 버스로 10분... 안심에서 대곡까지 지하철로 50분...

큰 외숙모를 만난다는 마음에 기대는 많이 했었다.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는 내가 지금 쓰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음악도 듣고...

그런 것을 하다보니 대곡역에 도착!

대곡역에서 내려 2번 출구로 나가 위치한 병원 2층에서 큰 외숙모를 만나고...

그동안의 이야기와 최근의 근황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헤어진 시간이 오후 2시 50분...

통학버스 출발시간이 오후 6시 10분이니까, 수성팀에게로 가기로 결정!

대곡역에서 다시 반월당까지 1호선을 타고, 반월당에서 이제 대구은행역까지 2호선을 이용...

대구은행역에 내려 4번 출구로 나가니 수성동4가 지역이 눈앞에 온 것이었다.

그렇게 수성팀에게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나의 막내 이종사촌들과도 놀아주고...

수성팀 리더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티타임과 함께 나누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나온 시간이 오후 4시 40분...

이제는 학교로 돌아가야할 때... 나 혼자 떠나는 게 막내 이종사촌에게는 아쉬움이 컸다.

아파트 출구로 나와서 508번 버스를 타기위해 청구 네거리까지 전력질주!!(시간에 맞춰 들어가기 위해)

힘이 든 것도 알지만 시간 때문에 쉴 틈이 없었지만, 눈 앞에 508번 버스가 보이자 얼른 탑승!

이번에는 대곡역에서 지하철 타기전에 교통카드 보충기에서 잔액이 없는 대경교통카드를 용돈에서 충전을 하고...

그것을 이번에 사용해보고, 사람들이 너무 많았었다.

그리고 508번 버스 주행 영상을 촬영해보았다.

* 1구간 : 수성 도서관 ~ 동대구 IC 앞 *

촬영 초반 신호 대기 중일 때 집에서 전화가 걸려와 제 목소리가 들린 점 양해바랍니다...

(그룹벨 피에스타의 Vista가 울리는 바람에...)

* 2구간 : 동대구 IC 앞 ~ 남하 2리 *

청구 네거리에서 경일대까지 508번 타고 약 45분 거리...

도착하니까 출발한 시간이 오후 4시 50분... 도착 시간이 오후 5시 35분... 그나마 여유가 있었다.

내리고 버스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갤럭시 S 배터리가 바닥나서 찍지는 못하였음...

근데 나의 스마트폰으로 찍을 려다 정신이 하나 없어서 그런 점 양해바랍니다...

이제 학교로 돌아가는 길... 정차한 시내버스를 촬영해보았다.

(저의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2로 촬영)

시점으로 돌아가는 한일교통 840번 버스...

이 때 지나가는 한일교통 840번 1936호...

 

 

두 대의 하양 와촌 1번 버스...

그리고 한일교통 840번 버스 두 대...

여기다 한 대 더!

대구를 20살 되서 혼자 갔다오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

직접 대구팀을 만나고 학교로 돌아와 포항으로 가는 통학버스 안에서...

아이유의 미아를 들으면서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포항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와 피곤한 몸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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