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강대원,강성진,고두승,고유봉,하승애,김윤희,오창성,
임광숙,장정일,(9명)
태풍13호 링링이 어제 밤 늦게 까정 제주 전역에
많은 비,바람이세차게 불어 많은 피해를 주더니 만
오늘 우리산행엔
가는 비와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방선문 가는 내창
근사한 바위 사아사이 호수인가 십을정도의 넉넉한 물 고임과
졸졸를 넘어 괄괄 물 흐르는 자연의 소리를 선사 한다
대원 누군가 말대로
우리 산악회 앞길은 자연환경도 너그러히 동참. 허락함이다
( 식사후 다시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진 후부터 저녘 늦께까지 계속 비가내림)
산악대장(강대원)께서
매회 달고 산큼한 사과를 출발에 앞서 참가대원에게 보시 하더니만
산행후
간만에 많은대원참가 와 건강한 모습에 반가워
유명 푸주옥에서 건강식 설렁탕으로 건강을 더 해준다
감사 .감사 잘 맛 있게 먹었읍니다
첫댓글 태풍은 우릴 피해 떠나가고,
비는 산행이 끝나니 내리고.
산행 전 마시는 커피와
힘을 불어넣어주는 비타민 음료.
이에 맛있는 과자도 곁들입니다.
사과 배급은 정해진 순서가 되었고요.
배곺은 시절 어릴 때 이런 노래 번안해서
부른 거 기억하죠.
창공에 빛난 별 물 위에 떠 있고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창고에 데민 쌀 배급은 안주고
내 배는 곺은데 너 배는 안곺으냐
쌀 타러가자 쌀 타러가자
일요일 산행은 즐거운 일인데
사과도 나오고 하간거 나오네
사과 타러 가자 사과 타러 가자
장끼님 소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