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문학회 선생님들께
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5월 2일 저의 어머님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와중에도 정중하신 조위와 후의를 베풀어주신 새얼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고향의 선영에서 어머님 장례를 잘 마치었음을 알립니다.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 도와주신 새얼문학회 회원 여러분의 은혜를 생각하면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우선 글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니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새얼문학회 회원 여러분의 애경사시에도 꼭 연락주시어
베풀어주신 호의에 답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새얼문학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답례의 글을 마칩니다.
2012년 5월 7일
박형준 올림
첫댓글 다시 한번 삼가 조의를 표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