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성경진리 <2>
1. 십자가 이후 율법이 폐지되었다? 믿기만 하면 은혜로 구원 받는다?
2. 토요일 안식일은 구약 유대인의 율법이었다? 부활을 기념하여 일요일에 예배한다?
3. 십계명을 지키는 것은 율법주의자? 구약시대의 율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된다?
4. 결론 : 참된 믿음은 창조주의 명령과 약속인 율법과 건강법칙을 지켜야만 한다!
(7)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된다.
[약 2:24] “이제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이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니라.”
* 하나님의 절대적 권위를 그냥 무조건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영원한 삶을 주시며, 모든 예언의 약속을 지키시는 나의 생명이되심을 완전히 신뢰해야만 한다.
능력의 말씀으로 명령하신 거룩한 십계명을 생명의 법으로 인지하고, 감사함으로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자유율법'을 실생활에서 준수하고 순종하는 조건에 맞아야만 참 진리의 의를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8) 영생의 구원은 십계명을 준행해야만 얻을 수 있다.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에 의하지 아 니하고서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너는 탐내지 말지니라.’ 하지 아니하였더 라면 내가 정욕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죄는 불법이라는 말씀과 함께 불법은 계명을 범하는 것이요, 의로운 것을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범죄 하는 것임을 법으로 세우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죄를 깨닫지 못할 것이요, 죄의 항목이 없다면 함부로 처벌 할 수 없다.
절대적인 질서와 원칙의 하나님이심은 대적 사탄마귀도 엎드려 시인하고 굴복하며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9) 율법이 없으면 죄를 알지 못한다.
[롬 4:15] “율법은 진노를 일으키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는 것은 심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멸망 받을 죄인들을 위하여 주신 사랑의 법인 것임을 깨닫고 감사하며, 그 은혜를 허락받아 실천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인 것임을 명심하자.
마음판에 새겨서 믿음으로 실천하는 마지막 남은 자손으로 허락하심을 받아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창조주께 무한한 영광을 드리며, 그 다스리심을 찬양하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도도록 하자.
.*** 하늘나라의 모형인, 인간사회에서도 ‘죄형법정주의’에 의하여 재판을 받는다. 즉 국가의 기본 헌법과 관련법률에 죄와 처벌규정이 없으면 범죄도없고, 형벌도 없게된다. 그래서 실증법이 법에 의하여 정해져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10) 십계명 중 하나만 범해도 전체를 범한 것과 같다.
[약 2:11-12] 11“이는 ‘간음하지 말라’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음이니, 네가 비록 간음 하지 않았어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2“너희는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받을 사람처럼 말하며 행동하라.”
*** 율법의 10계명 중에 하나의 법을 어기면 전체의 법을 범한 것과 같은 것이다. 마음과 행위로, 상상으로도 죄를 품고 그 한계를 넘게되어도 절대적인 '자유율법'을 범하는 것이고10계명 중 모든 법을 범하거나 하나의 법만을 범해도 심판 받는다.
질서와 원칙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니, 유념하고 명심하여 두려움으로 그의나라와 그 의를 이루기 위해, 범죄를 인식하면 즉시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구속의 구주께 용서의 기도를 드림으로 죄사함의 은혜를 받아야만 한다.
(11)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롬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적이며, 누구에게나 사랑을 주시지만, 율법을 완전하게 순종하고 지킴으로써만 의와 사랑을 이루게 하신다. 절대적 존재이신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으로 제정하신 능력의 말씀을 피조물인 인간이 감히 부정하며, 외면하며 왜곡할 수는 결코 있을 수 없다.
겸손히 받아들이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절대적 사랑을 깨닫도록하여 사랑을 실천하시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품성을 본받도록하자.
(12) 죄를 짓는 것은 십계명을 범하는 것이다.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또한 율법도 범하는 것이니, 죄는 곧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며, 땅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기독교의 진수이다. 율법을 범하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으로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고, 창조주의 지대 하신 권위를 무시하게 됨으로 대역 죄인이 된다.
대적 사탄마귀가 심판을 받아, 죄의 창시자요 본체인 마귀가 지옥불탈 때 '자유율법'을 범한 죄인이 한시적으로 함께 불타서 본래 없던 것과 같이 우주에서 사라지는 영멸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심판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의 마지막 표현이시며, 영원히 불타는 지옥불은 면제하신 것이 얼마나 위대하시며, 죽은자에게도 마지막으로 베푸시는 진정한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드리고 감사해야만 할 것이다.
첫댓글 아멘!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말씀이 이해되시고, 사단의 유혹과 함정에서 이겨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