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보쌈, 부대찌개 ... 외식 창업시장 전통먹거리 열풍
연합뉴스보도자료 기사작성 2009.5.26 11:39 출처- 한국창업연구원
최근 한식의 세계화 추진과 더불어 외식시장에서 웰빙푸드로 대표되는 '전통음식'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또한 일본 등 외국인 관관광객들이 늘면서 전통주인 막걸리의 열풍과 더불어 전통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전통음식도 너무 전통만을 앞세우기 보다는 맛이나 모양, 판매방식 등에 세련미를 더하는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기법들이 가미돼야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보쌈은 기름기를 쏙 뺀 돼지고기와 잘 숙성된 김치와 어우러져 대표적인 전통 웰빙음식으로 손꼽힌다.
특히 '원할머니보쌈www.bossm.co.kr)'은 보쌈과 족발 등의 메뉴에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무첨가로 건강한 먹거리로 진일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재료와 자체개발한 웰빙조미료로 맛을 낸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야채와 무쌈 외에 은은한 빛깔로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떡쌈은 전통의 맛을 더했다.
◆원할머니보쌈, 마늘보쌈 출시...특제 마늘소스·전통장김치 찰떡궁합
이번에 야심차게 출시한 마늘보쌈은 담백한 돼지고기를 원할머니만의 특제 마늘소스와 전통김치인 장김치와 잘 어울려 싸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해 냈다.
원할머니만의 특별한 숙성비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내놓은 장김치는 장침채(醬沈采)라고도 불리 우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간 전통 궁중음식이다.
젓갈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간장 등으로 담궈 달짝지근 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장김치와 함께 L-글루타민산나트륨(MSG) 무첨가로 출시한 마늘소스는 마늘의 알싸한 맛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양의 식재료와 김치를 사용 우리 입맛에 맞게 퓨전화한 부대찌개 또한 대표적인 전통 서민음식으로 불고기, 김치, 보쌈 등에 이어 외국인들이 즐겨먹는 메뉴로 손꼽힌다.
원할머니보쌈의 패밀리 브랜드인 박가부대찌개(www.parkga.co.kr)는 친숙한 서민적인 부대찌개를 수제햄을 사용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수제햄은 100% 국산 돈육을 48시간 참숯으로 전통방식으로 훈연해 철저한 위생상태에서 제조된다.
또 통후추가 들어가 기존의 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전통음식은 깨끗한 음식, 건강한 식품임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호감을 사는 것도 중요하다.
청결한 이미지는 외식업 매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원할머니보쌈과 박가부대찌개의 모든 메뉴는 김치와 족발부문에서 각각 HACCP(해썹·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인증을 받은 천안본사 식품공장에서 공급한다.
특히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모든 배송차량의 냉동냉장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동 관리하는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안전한 식재료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박가부대찌개 호남지역 창업설명회
한편 원할머니보쌈과 박가부대찌개는 오는 27일(수)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3호에서 호남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원할머니보쌈·박가부대찌개의 성공전략, 개설조건 안내, 창업상담 등이 진행된다.
사전예약 필수(문의: 053-961-5353)
" <고찰> 092A 염지민 "
★ 원할머니보쌈은 유명세만큼이나 맛도 예술이다
그 덕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HACCP 의 인증을 받았으니 더 믿을만 하니
사람들이 더 많이 찾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