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1980년양력10월21일 2024년현재 세는나이 45살(연나이 44세,만 43세) 박세원입니다. 제가 집에서 부모님의 지나친 간섭과 보호가 불편한데 당장에 회사를 그만두고 가족을 피신할 수는 없잖아요. 평소처럼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집에서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을 한 뒤에 넉넉하게 2년정도 시간을 두고 늦어도 2025년10월(2025년 추석연휴 지나고) 이후에 독립을 실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육지(객지) 생활을 하려면 저의 능력과 경력을 알고 새로운 직장에서 저를 받아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숙식을 하면서 정착이 가능한 여부도 알아보고 부모님과 의논을 해서 좋은 감정으로 마무리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을 해요. 제가 육지의 삼촌이나 아버지뻘되는 아저씨들과 많이 알고 지내더라도 그분들이 저를 조카나 자식같이 받아줄수 있는지도 생각하고 젊은 세대들 중에서도 저의 룸메이트나 이성친구를 만나더라도 제가 준비가 되야 상대방들도 저와 지내는 것을 받아줄지 말지 생각을 해봐야 겠어요. 이번에 육지여행은 겸사겸사 사람들과 만나서 교제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평소에는 제가 제주도에서 성실히 회사생활을 하고 직장에서도 예의바르고 집에서는 부모님께 예의바르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줘야 겠어요. 여러분도 내년까지 제가 완성된 모습으로 독립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