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주지역 : 영등포 * 시작지역 : 여의도 렉싱턴후문
* 프로그램 : 로지(a,n,c) 콜마너,콜마트 * 단말기 : 옴니아팝 2대
* 복장: 정장 * 일하는 시간: 7시부터 버스다닐때까지
1.렉싱턴호텔>>>>잠원역(왕복)로지c
저는 대기장소가 여의도국회쪽입니다.. 영등포지역중에서도,, 여의도 특히, 렉싱턴후문이 콜이제법
일찍올라오고, 양질의고가오더와,, 후불법인,, 글구 첫빳따부터 양아손을 만날확율이 극히적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잠원동가는콜인데,, 손님후배가 먼저계산하구, 나중에 다시여의도로 와선, 손님이 또 지불하고, 요금두둑하게
받았읍니다 근데 로지좌표가 국회로 인식을 못하고,, 여의도공원으로 인식을하네요..
2.여의도호텔>>>>가락동(콜마트)
옴니아팝에 콜마트를 항상뒤로 놓고, 로지 두개로 전면에 띄어놉니다..
콜마트가 간간히효자노릇합니다,, 특히 부천중동이나, 인천들어가면, 천사오더로 대부분 잡고나옵니다
어쩔때는 콜마트로 시작해서 콜마트로 일을 마친적도 있었읍니다
전 아이콩보다 콜마트를 선호합니다 ㅋㅋㅋㅋㅋ
문정동 시영아파트 근처에서 종료합니다
3.개롱역>>>>아시아선수촌아파트(콜마트)
가락시장으로갈까,, 개롱역으로갈까 고민하다,, 개롱역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개롱역국민은행근처에서 대기중 콜마트가 울어댑니다,, 새연 개띠콜입니다
콜마트는 묘하게 첫콜을 타주면, 연결콜이 나온다는점이죠..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4.신천역맥도날드>>>>당산동 영등포구청(로지a)
비가 의외로 많이 옵니다,,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려고했지만 제일 싼게 만원이네요??
삼천원 사천원짜리도 있는데......
일단 우산사는건 보류하고,, 25분동안 살이되고 피가되는 콜은 한콜도 없읍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죽이면,, 피로도가 가속됩니다. 거리에 피뎅이를 보고있노라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도 자꾸의식이되고,, 왠지 내자신이 위축되어가는느낌이랄까?? 여하튼 어지간한 콜이면 잡고
나가는것이 능률적이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후법 정장콜잡고,, 영등포 들어갑니다
5.문래동 에이스하이테크>>>>봉천경유 분당오리(로지c)
영등포구청 도착후 피댕이를 열어보니, 로지로 자동배차가 세 그룹에서 정신없이 올라옵니다
콜마트 콜마너 로지두개 다꺼놓습니다,, 로지하나로 봅니다.
고르고 고르다가 위에 오더를 캐치합니다..
물론 요금이 다소 올라가기를 기대하면서, 참고 참다가 잡았읍니다 ㅋㅋㅋㅋ
봉천11동 언덕에 손님 떨궈주고, 분당으로 갔으나 알고보니 오리역바로 위 죽전...
당근 추가요금청구,, 옥신각신 개거품무는 손님과 다투느라고 시간을 쪼금 까먹엇네요..
6.정자샘물교회>>>>숙대입구(로지a)
마을버스 간신히타고 정자역으로 갈까하다.. 포인터를 정자동kt로 급선회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자역보다는 샘물교회근처 먹자골목을 선호합니다
그쪽에서 좋은콜을 잡았던 추억이 있던곳이기에....
7.남영역>>>>구일역(로지c)
원효로2가쪽으로 부지런히 걸어가는데.. 자배들어옵니다
자사콜입니다
요사이 자사콜을 너무거부해서인지, 콜이 안보였는데, 괘씸죄에 걸릿듯해서,, 그냥 운행합니다 ㅋㅋㅋㅋ
우성아파트종료!!
8.가산디지털>>>>신길동해군회관(로지n)
구로1동에 종료하고,, 오뎅 몇개사먹고,, 콜을보는데, 가산디지털단지에만 콜이 뜹니다
마음속으로 오늘 처음으로 택시한번 타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업소콜인데, 위치를 제대로 가르쳐주지않아, 짜증 만땅.
그나마 요금이 좋아서 갑니다.. 업소콜은 싫어하는 체질인데..
9.보라매역>>>>북가좌동(로지n)
한성아파트에서 종료하구,, 어디로갈까,, 고민하다 보라매역과 신대방삼거리 중간즈음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10분만에 자동배차.. 어차피, 오늘수입목표치도 초과했구,, 북가좌동 지리도 좀 알고싶어 그냥 가볍게 갑니다
이런 모험심도 가끔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10.북가좌동삼거리>>>>삼성동 구차관아파트(콜마너)
막상 와보니, 와산교근처입니다. 조금만 먹자골목을 걸어올라가면,, 응암오거리입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콜이없고, 콜마너로만 구기동 12원만 들락날락합나다.. 당근 안가죠..
여기서 40분을 까먹다가.. 내 타이밍에 콜마너가 걸려듭니다. 삼성동15원,, 당근가야죠 ㅋㅋㅋ
얼마전까지 옴니아2를 쓸때는, 콜마너가 잘 안잡혔는데,, 옴니아팝으로 바꾸고나서부터, 아주 쬐금 잘
잡히는것같읍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11.삼성동 라마다호텔>>>>반포동(콜마너)
팁 두둑히받고,, 자이언트로갈까, 라마다로갈까 고민하다,, 알고보니 같은방향.. 벌써 치매가왔나??
곤지암콜 거부하고, 상계동, 목동 이딴것들만 뜹니다
시간은 새벽4시,, 라마다근처 블루에서 기웃기웃거립니다. 대리불러달라는 소리는 들리는데, 내 피댕이엔
콜이 안보입니다,, 로지 자배때문에 그런가?? 이것이 로지자배의 맹점인가 봅니다
어디서 기사들은 속속 도착하고, 로지하고 아이콘에서 자동배차로 잡고 왔다고하네요!!
콜마너로 반포가는 콜 뻐꾸기소리 남과 동시에 잡습니다.
오늘의 일지를 마칩니다
첫댓글 고생하셧습니다
반지의 제왕님이 일지를 다 쓰시고 ...호호호 언젠가 진산님을 한번 만나셨다면서요...
다음 정모때는 꼭 얼굴 한번 봅시다.....저보다 잘타시는데요...호호호
수고하셨습니다...다음일지 기대합니다.
진산님 의외로 미남이시던데요,,ㅎㅎ 목소리도 중저음에.. 그날 새벽 진산님은 분당가는콜을,, 저는 진산님보내고
흥덕지구 잡고 갔더랍니다,, 근데 오지말라네요.. 한잔 더한다고.... 그날새벽은 만남의 기쁨과, 캔슬의 슬픔이
어우러졌던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