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토, 가 현직 군인으로 재직중인가족들 원주 군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다.
나는 자주는 가지 않치만 가금필요한것 있으면 마트를 간다.
오늘은 라면과 그외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술 좀 사러 갔었다.
12시20뿐즘 도착해서 대기표를 뽑았을 때 180번의 표를 가진 분이 마트안으로 들어갔는데
내가 표를 뽑은 것이 371번으로 그 시간에는 2시간정도 기다려야 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단구동 동서에게가서 주문한 고기를 가지고 왔다. 그때 12시 30분 조금 자났을 때 205번의 표가 마트 표 전광판에 보였다.
내 표까지는 한시간 반정도 가다려야 마트를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 그만두고 가게로 올가 말까 하다가 시간을 보니 2시 쯤이면 살 수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커피파는 곳에 가서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해서 먹다가 아무래도 그 자리에서는 더 못기다릴 것 같아 마트내 군인가족들이 거주하는 통일 아파트를 한바귀들려보았다.
통일아파트내 성당도 있고 성당근처에 소나무숲이 되어 있어 산책 하기는 그런대로 괜 찮았다.
성당근처를 지나다가 버섯 하나가 예쁘게 올라와 활짝 피여 있었다. 핸드폰 카메라도 몇 카드 찍었다.
그리고 다시 다른 동으로 들어와 들어보았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장도 있고 시민들이 간단한 스포즈를 할 수있는 시설이 있었다.
한바퀴 운동장을 걷기 사마 하고는 보니 거의 296번쯤 되었다. 아직 75명즘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 평소에 주차장 근처에 PT병 쓰렉를 버릴 것을 자주봤었다.
언제가는 주서야 될 것 같았는데 마치 시간이 있어 빈박스 하나를 가져가서 잠깐 주셨는데 박스가 가득 되었다.
누가 버렸는지는 모르나 군인가족들 중에 물건사러 온 인간들이버린 것 틀림 없는 사실 일 것이다.
그런대도 누구 한 인간 그 쓰레게 줍는 인간 은 없고 버리는 인간들만 있었다.
가서 기다는 시간도 너무 아껴운데 왜 쓰레게 까지 버리는지는 나는 도무지 이해가안된다. 장순희 내 상식으로는
그리고 원주 인구가 50만명이라고 하는 도시에서 군마트 하나를 지어서 그곳에가서 기다리는 시간을 따지면 너무도 아까운 시간들이다.
다른 도시는 어떤지 모르는데 원주에는 사설마트는 너무도 많다. 그런데 군마트는 군인가족과 경찰 가족 그리고 국가 유공자가 사용한다고 하는데
마트 하나가지고는 부족하다. 많은 사람들 조금 혜택을 보려고 그곳에와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 한다면 그렇게 시간낭비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어떤땐 표 뽑았다가 너무 기다려야 할 것 같으면 그만두고 마는 경우가 많다. 먹고는 노는 것도 아닌데 그 시간대에 두시간 한시간은 너무
악꼅다.
이건 국방부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마트를 이용하는 군인가족들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물건을 원주군마트에서 팔면서 마트하나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것은 분명한것 같다.
추석 전이라 꼭 사야 할 물건을 있어 기다리며 구매 하긴 했었는데 기다리면 생각해봐도 원주 군인가족 이용하는 군마트는 하나가지고는
부족하고 군마트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시간낭비를 초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몇 수십뻔 아닌 수백번도 더들었다.
2023/8/17 원주에 군마트가 하나 더 생긴다. 태장동 백호회관앞에 생기는데 다 지어 곧오픈 할 것 같다.
소희가 언제까지 군생활을 하게 될지는 모르나 군마트가 가까우면 이용하기 편리하다.
진작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군마트를 하나더 짓게 되었다 얼마 않있으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