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 국제 반부패 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2021년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스팟이 보도했다.
지난 1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은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 순위로는 작년 대비 6계단 상승한 140위, 점수로는 2점 상승한 28점을 기록했다.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부패인식지수는 1년 전과 마찬가지로 끝에서 두번째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 중 선두 주자는 조지아(180 순위 중 45위, 100점 만점 중 55점), 아르메니아(58위, 49점), 몬테네그로(64위, 46점), 벨라루스(82위, 41점)는 지난 한해동안 6점이 하락했다.
키르기스스탄(144위, 27점), 타지키스탄(150위, 25점), 투르크메니스탄(169위, 19점)은 우즈베키스탄의 뒤를 이었다.
지난 한해동안 우즈베키스탄의 부패인식지수는 순위로는 작년 대비 6계단 상승한 140위, 점수로는 2점 상승한 28점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146위, 2019년에는 153위, 2018년에는 158위, 2017년에는 157위, 2016년에는 156위를 차지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반부패 개혁은 이웃 국가들에게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정부는 부패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여러 가지 중요한 반부패 개혁을 시행했다.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1위(88점)는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어서 노르웨이, 싱가폴, 스웨덴이 85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소말리아, 시리아, 남수단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상황이 어려운 나라일수록 사람들의 권리와 자유가 더욱 제한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러 국가들이 팬데믹 상황을 악용하여 책임회피와 언론의 자유 및 정보의 투명성을 제한시키고 있으며, 정부 지출 및 해외 원조 사용에 대한 통제 및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조사는 정부부패가 민주적 권리 행사와 민주주의 제도 기능을 저해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역외 회사를 통한 선진국들의 불법 자금 세탁이 어떻게 행해지는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의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전염병 퇴치에 할당된 자금을 추적하기 어려워 원조가 수혜자에게 도달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보고서의 저자는 견제와 균형 시스템의 중요성 뿐 아니라 정직과 무결성 보장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가제타우즈
카자흐스탄 한인신문#카자흐스탄 여행 알아보기 -> www.cis-tour.com
#카자흐스탄 행사진행, #통역 및 가이드, #중앙아시아, #패키지 및 자유여행, #카자흐스탄 골프, #카자흐스탄 트레킹, #침불락, #카자흐스탄 스키투어, #카자흐스탄 패러글라이딩, #알마티, #카자흐스탄투어
카자흐스탄 중앙아투어(CIS TOUR)
연락처 : +7 701 911 0114 대표 전용신(카톡 아이디 : kaz0114)
문의 메일 : zhnna0508@daum.net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qazaqtou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entralasia.cis
다음카페(카자흐스탄 정보마당) : https://www.daum.net/zhanna/
www.cis-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