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꽃처럼 하루는 햇살처럼
오늘도 미소짓는 꿍따리사바라
안양적십자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11월5일(수,13:30~16:30) 동안평생학습원 3층 대강당에서 시니어들의 휴식처수요 주부 노래교실을 개최하였다.주부들에게 나른한 오후 한 때 노래로 새로운 활력소를 채워주기 위함이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친구들과 연락을 취해 점심 약속을 하고 이른 점심을 함께하고 취향에 맞는 까페에서 티 타임을 갖고 오후의 황금같은 휴식시간에 노래교실로 발길을 옮긴다.'하루의 마무리는 노래지?' 가자 친구야!
강사 하동주는 '우리가 무슨 일을 할때 기쁜 마음으로 행동할 때 즐거움이 있는 것입니다'하며 시작곡을 조용필에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선곡하여 편안하게 긴장을 풀고 부를 수 있는 국민가요로 수강생들의 목청을 풀어준다.
강당 문틈으로 흘러 나오는 귀에 익은 노래를 들으며 봉사원들은 수강생들의 출석 현황을 살피며 장기 휴강생들에게 연락을 취해본다.'언니 왜 안나오세요? 네? 접 질렸어요' 2~3주 휴강생들은 거의 골절상을 당해 방콕이다.
하체 근육이 약해져 빠끗하면 병원 행이다.빠른 트롯 음악에 둠칫 댄스를하며 하체를 단련하는것도 예방책이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떼창을 하며 운동 타임이다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세월아 비켜라 네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노인 하면 떠오르는 노래,전국노래자랑에서 남녀노소 할것 없이 부르기 좋고 공감대를 갖는 국민가요로 가볍게 몸을 풀고 치매 예방주사를 맞고 노래교실을 마쳤다.
적십자는 새롭게! 봉사원을 빛나게! 으뜸 안양봉사회 화이팅!
첫댓글 안양적십자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시니어들의 휴식처수요 주부 노래교실 안내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