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대 선인류 바위문화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천연기념물 제437호, 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누인 피라미드 모뉴먼트
건축의 역사 포스팅에서,
피라미드들은선인류의 바위 유적들이고영적 관조를 할 때 필요하며피라미드의 형태는X의 도형에 근거해서 만들어진입체물이라고 얘기를 나누었다.
정신적으로 고대의 원리를 탐구하며새로운 진도가 나갈 때는이어서 물질적 실증으로바위 유적들의 실체를 마주하곤 했다.처음에는 기적 같은 일이라 흥분했으나,매번 그런 일이 있었기에하늘나라에서 높은 영적 존재들이지상의 인간들에게가르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강릉 투어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경치가 절경이라는 들었던정동진에서 심곡항 구간을 살펴볼 겸해서나무 데크 계단을 좀 내려갔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실로 대단했는데,바위가 깎인 간격이 동일하다.그런 경우는 자연 현상이 아니다.선인류의 모뉴먼트일 가능성이 많다.양식 상, 누인 피라미드 형태라 추측했다.
돌아와 전시 준비로 바쁘게 보낸 후,정동진 해안가 검색에 들어갔다.그리고 놀랍게도 예상보다 더 멋진누인 피라미드 정면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더욱이 확신이 가는 것은끝은 순수의식을 상징하는 구멍이 뚫려 있다.
일반적으로 달뫼라 불리는 산들은반원형으로 둥그렇다.코끼리바위라 주로 불리는해안가 바위의 구멍들도반원형으로 조성되었다.고조선의 천원지방 고분들의 둥근 쪽도반원형이다.이곳 누인 피라미드 끝부분도반쪽이다.물에 비치면 온형이 된다.
피라미드가 옆으로 조성된 것은극히 드문 희귀 사례이다.인간이나 지자체가 해야 될 일은자연보호를 위해아무것도 안 하는 것일 것이다.사람에게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것이보통 힘든 게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더 이상 개발 명목으로손을 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천연기념물 제 437호강릉 정동진 해안단구
심곡항에서 정동진항 사이3.1 km 해안을지자체가'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개발해서관광객을 부르고 있고바위가 절경이기에호응또한 좋은 상황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200~250만년 전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국내의 해안단구 중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곳에 우리말 명칭의여러 바위 모뉴먼트들이 보인다.200~250만년 전지각변동이 일어났다는 것은그곳에 있는 바위 모뉴먼트들이그 후에 조성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투구바위
사람바위
위 투구바위는투구를 쓴 장수가 오른손에 칼을 잡고 있다.
아래 사람바위는등기대어 앉아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뭔가를 바라보고 있다.산에도 얼굴바위라 해서사람 얼굴을 깍아놓은 모뉴먼트들이 많은데대부분 각도상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관조 대상이 하늘인 것은수준이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부채바위
부채바위는켜켜이 단층으로 되어 있어부채살처럼 보인다.
그 단층들 사이로암석의 균열에 마그마가 관입하여판 모양으로 굳어진 것을 암맥(岩脈)이라 한다.
부채바위에서는 암맥이 쉽게 확인된다.
암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