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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신문) 이방주/ 사돈댁에서 보내온 청국장/ 이방주의 음식이야기/ 에세이포레 기획연재
이방주 추천 0 조회 56 15.03.05 23: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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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6 16:33

    첫댓글 이방주 회장님께서는 계간<에세이포레> 전문지에 "음식 에세이"를 연재하고 계신데...그 맛을 참으로 잘 그리십니다. 앞으로도 어떤 음식이 등장할 지 궁금하며 기대됩니다.^^~

  • 작성자 15.03.07 11:39

    반갑습니다. 책임감이 막중한데 잘 될 지 모르겠습니다. 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15.03.08 07:11

    회장님이 끓여낸 청국장 한 뚝배기에서 삶의 진솔한 향기가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산다는 것은 청국장에서 나는 오묘한 냄새와 별반 다르지 않겠지요.

  • 작성자 15.03.10 05:04

    송보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도 그런 맛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15.03.10 10:48

    사돈어른의 정성이 넘쳐나고 그 사랑을 구수하게 풀어내신 회장님의 손맛에 꿀꺽 침을 삼킵니다 청국장내 온통 이곳까지 소문처럼 번집니다 충북수필카페의 아랫목에 불을지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3.10 14:07

    조춘희 선생님, 청국장은 뚝배기에 끓여야 맛있지요? 그래야 뚝배기 같은 한국인의 정까지 배어나오는 기분이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5.03.10 22:38

    회장님과 청국장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깊고 그윽한 맛, 우리의 입맛에서 없앨 수 없는 그 진한 청국장의 맛처럼 회장님의 글에선 깊고 구수한 맛이 나고 맛깔스러운 손맛이 나고 편안한 정이 느껴져요.

  • 작성자 15.03.11 11:06

    이승애 선생님, 청국장 같은 사람이라니 저로서는 최고의 찬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청국장이라는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했습니다.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어가면 사는 것이 얼마나 맛있는 삶이겠어요.

  • 15.11.12 11:16

    햐~~~~~~~~~~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선생님의 음식 표현 글은 참 맛있고 감칠 맛이 납니다. 남성이신데 어찌 그리 표현도 맛나게 하시는지... 너무 맛있어서 저도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퍼 돌리려고 퍼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13 20:05

    선생님, 맛도 맛이지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가슴저미는 아픔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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